moonkim17moonkim17
작성일 2023.10.17 18:04 | 조회 184 | moonkim17
안녕하세요. 이여사입니다. 하루에 한두번씩은 꼭 하는 아이 세탁. 아이 피부에 닿는 옷이나 손수건등을 세탁하다보니 세제에 신경을 안쓸수가 없는데요. 오늘은 좋은성분을 사용해 만든 유아마이세탁세제를 리뷰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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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마이세탁세제는 제약회사다니는 사장님이 예비엄마가 되면서 디테일한것까지 신경써 만든 유아전용세탁세제예요. 직접사용하실 생각으로 만드셨으니 더 믿음이 가는 브랜드라고 생각해요.
1L의 든든한 용량으로 짧게 사용하는게 아닌 진득하니 사용할수있는 용량이구요. 아이들 세탁은 자주 하기 때문에 너무 적은 용량은 세제를 자주 갈아줘야해서 불편함이 있는데 그런점을 해소시켜준 용량입니다.
유아세탁세제이지만 저희집은 아이들 옷을 세탁하면서 어른옷도 같이 세탁하는 경우가 있거든요. 아기세탁기를 따로 두지 않다보니 큰아이들 옷은 엄마빠옷과 같이 세탁을 합니다. 그래서 세제를 아이세제로 같이 사용해요.
그리고 우리집 막둥이. 이제 3개월차인 세나의 세탁도 유아마이세탁세제로 합니다. 손수건 세탁하는날인데요. 유아마이유아세탁세제로 빨래를 해볼께요.
이렇게 신생아아이의 세탁도 믿고 할수있는 이유는 전성분EWG그린등급에 순비누성분 비건인증이 완료된제품이예요. 순비누는 합성계면활성제, 유화제, 보존제, 형광증백제등이 첨가되지 않은 비누를 뜻합니다.
더군다나 저희집에는 아토피 피부로 고생하는 두찌아이도 있어요. 그래서 미세플라스틱이 포함되어있다는 섬유유연제제품은 사용하지 않아요. 세탁세제만으로 빨래를 하는데요. 그래서 슈퍼그린등급의 유아마이 세탁세제가 더 믿음이 갔던것 같습니다.
세탁세제는 일자로 긴형태라 자리차지를 많이 하지 않고 손잡이 부분은 보통 여자사이즈 손인 제가 잡아도 불편하지 않게 잡을수 있었구요. 무엇보다 1L이지만 손잡이 부분이 들어가있어 미끄러지거나 무게에 놓칠위험이 없었어요.
뚜껑이 부드럽게 열리는데 패킹이 잘되서 거꾸로 들거나 옆으로 누워있어도 세지 않더라구요. 실제로 배송올때 별도의 이중포장이 아닌 박스안에 세제가 있었고, 바로 오픈하여 사용하는스타일인데 배송오는동안에 많이 흔들렸을텐데도 한방울도 세지 않고 왔어요.
입구는 액체세제의 흘림방지를 위해 깊은홈이 있구요. 이 홈덕분에 세제를 사용후에도 용기 밖으로 세제가 흐르는것을 방지해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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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제를 세제넣는곳에 넣어줘도 좋지만 저는 막내 빨래처럼 적은양의 세탁을 할때는 세탁물 넣을때 세제도 같이 넣어줘요. 그러면 작은양으로도 알뜰히 세탁할수있으니까요. 그리고 유아마이세제가 타사대시 적용양으로도 세탁이 가능해 같은 1L라도 더 오래 사용할수있답니다.
유아마이세제는 중성세제로 피부와 옷에 자극적이지 않고 향은 있지만 아주 미세한 향으로 세탁할때 기분이 좋아지는 향이예요. 아무래도 어린아이가 있다보면 너무 강한향은 거부감이 들기 마련인데 유아마이세탁세제는 향이 강하지 않으면서 은은해서 좋았어요.
저는 일단 세탁세제는 성분도 중요하지만 가장 기본인 세탁이 잘 되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런점에서 유아마이세제가 참 맘에 들어요. 세정력이 매우 좋거든요. 아이 토사물과 침등이 뭍어있던 손수건들이 빨래는 말리면서 손으로 만져보니 새거처러 깨끗히 세탁이 되었더라구요.
성분이 좋은데 세정력까지 좋으니 굿굿.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깨끗해진 아이 손수건을보며 흐뭇한건 엄마들이라면 공감하실거예요.
https://smartstore.naver.com/urmy2022/products/6875013118
유아마이 신생아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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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kim17 (40대, 서울 광진구) 친구신청 찜맘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