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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태교노트] + Q&A프라미스 서평단 참여 후기.

작성일 2017.03.27 22:19 | 조회 333 | 꾹이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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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태교노트 + Q&A프라미스 서평단 모집 이벤트!!

 







3월 13일에 시작된 이벤트!

​초보맘인 제가 당연히 신청을 +_+ 안했겠어요!?



두둥 ~ 당첨 발표인 3월 22일!!!






당첨 쪽지가 날라왔어요 !!!!!!!!!!!!







 


후후....기적같은 일이쥬?

그리 하야 ~ 두둥.! 도착한 태교노트... ㅠ


오자마자 북북 뜯고는 ㅋㅋ 읽었다는 사실 


Q&A 태교노트 + Q&A프라미스 서평단 후기.

 

 

한줄평 : 쉬우면서 간단한 태교방법을 알려주는 교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Q&A 태교노트

 


교감.

 

태어나지 않은 아이와의 교감은 어찌보면 쉽게도 어렵게도 보일수 있지만

이러한 것들을 보완할수 있게 해주며, 좀더 편하게 이야기 태교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본이란 생각이 든다.

 

아기자기한 꽃으로 뒤덥힌 택노트는 펼치는 순간 귀여운 무늬가 나를 반겼다.
페이지를 넘기자 가장 마음에 들었던부분.

" (__)엄마를 위한 기도" 라는 제목을 가진 기도문은

아이를 사랑하는 부모라면 엄마가 아닌 아빠도 아이의 이름을 넣어 읽어주면 좋을 듯한

바램들이 간절히 들어간 기도문이었다..


기도문만 읽어도 이미 태교의 10%는 시작되었다 봐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생각했던 태교. 좋은 음악을 듣고, 좋은 노래를 듣고, 좋은 것 만 보고..
지식이 부족한 저에게 정말 이런것이 진정한 교감태교구나 라는걸 알게해준 책이였다.

 

 

Q&A 태교노트에서는 여러가지의 주제로 아이가 엄마에게 궁금해 할법한 질문들을 통해서 엄마가 아이에게 이야기 해주듯한 느낌으로 엄마와 태아의 사이에 교감을 형성할수 있도록 대화하는 형식이라 느꼈다.

 

바쁜 일상생활에 시간을 많이 내지 않고 일기처럼 적으면서 아이가 나에게 질문한다는 가정하에 태아에게 엄마의 생각을 아이에게 이야기 해며, 교감태교를 한다는 느낌이 강해서 좋았다.

엄마가 되면서 "그냥 그렇게" 흘러가며 대수롭지 않았던 일, 잊었던 추억.

스쳐지나갔던 시간들을 다시 떠올려 회상하는 즐거운 태교가 가능했다.

 

평소에 태어나지 않은 뱃속에 있는 아이에게 어떠한 이야기를 해줘야될지 몰랐던..
표현이 서툴 뿐 사랑은 넘쳤던 모든 예비맘과 예비 아빠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 같다. 

 

아이에게 엄마와 아빠의 추억들을 이야기하고 기록한다면 나중에 커서 같은 질문을 하게되었을때 이 태교책을 선물로 아이에게 남겨줄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상각도 들었다.


Q&A프라미스



한장 한장 좋은 글과 명언. 그리고 예쁜 아가들의 사진들이 반겼다.

좋은 글과 그 글에 대한 나의 생각을 적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서 그 글에 대한 생각들을 아이에게 설명하듯이 읽어주며 그 글을 따라 적거나 생각했던 내용을 간략하게 메모할수 있는 공간 또한 좋았다.
 

Q&A 태교노트 + Q&A프라미스 두 권 모두 예쁜 편지지 같은 느낌에 이쁘고 아름다운 사진들을 보며 충분히 태교가 되고있구나 싶었다.

좋은 생각, 좋은 말, 좋은것만 보라던 주위의 말들과는 다르게 힘들었던 태교가
짧은 시간에 집에서 잠들기전 쉽게 할수있는 최소한의 태교방법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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