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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체험단] Q&A태교노트,프라미스

작성일 2017.05.23 22:32 | 조회 398 | 꾹이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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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체험단] Q&A태교노트,프라미스

 

한줄평 : 쉬우면서 간단한 태교방법을 알려주는 교본. 마음의 휴식태교.

 

가장먼저 이 책에서 느낀점은 교감이였다.

 

 

태어나지 않은 아이와의 교감.

 

어찌보면 쉽게도 어렵게도 보일수 있지만 이러한 것들을 보완하는 방법을 제시해서

좀더 편하게 이야기 태교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아기자기한 꽃으로 뒤덥힌 태교노트는 펼치는 순간부터 시작된 귀여운 무늬들이 눈에 뛰었다.

 

" (_) 엄마를 위한 기도." 라는 제목을 가진 기도문은

아이를 사랑하는 부모라면 엄마가 아닌 아빠도 아이의 이름을 넣어 읽어주면 좋을 듯한

바램들이 간절히 들어간 기도문이 적혀있었다. 오히려 읽어가며 더 간절히 깨닳으며 원하게 된 것일수 있을만큼 정성스러운 기도문이였다.


기도문만 읽어도 이미 태교의 10%는 시작이 아닐까?

기도문을 읽으면서 울컥한 난...정말 초보맘? 초보맘이기에 망각했던 아니..

오히려 가볍게 마음먹었던 아이에 대한 생각을 다시금 정리하는 시간이기도 했다.

 

내가 생각했던 태교는 좋은 음악을 듣고, 좋은 말과 이야기만 듣고, 좋은 것 만 보고 느끼며

좋은 음식들을 먹고 적당히 움직이는 그런게 아니었을까 라는 생각을 하는 나에게는

정말 이런것이 진정한 교감태교구나 라는걸 알게해준 책이였다.

 

 

Q&A 태교노트에서는 엄마와 아이의 소통 이라는 주제를 담은 듯 했다.


여러가지의 주제로 아이가 엄마에게 궁금해 할법한 질문들을 통해서

주제가 주어지면 엄마가 아이에게 이야기 해주듯한 느낌으로

엄마와 태아의 사이에 교감을 형성할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굳이 따로 시간을 내지 않아도 하루의 5분이라도 과거를 회상하듯 아이에게

엄마를 가르쳐주는 대화는 엄마의 목소리를 아이에게 들려줄수도 있지만

아이에 대한 엄마의 애착도를 높힐수 있는 방법같았다.


아이와 대화를 많이 하라고 하지만 정작 어떤 대화를 어떤식으로 해야되는지

오히려 서먹함에 입을 닫게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보완해주는 멋진 태교노트라고 느꼈다.


또 이를 기록할 수 있는 공간으로 추후 아이가 성장했을 때 추억의 물건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하게되었다.


"엄마 배솎에 있을때 너에게 들려주었던 이야기들이야."

라며 책을 건내게 되면 정작 엄마에대한 생각과 사랑과 마음이 전달되기도 하고

글을 읽을 줄 아는 아이에게는 사랑받고 태어났으며, 그 사랑에 대한 고마움도 느끼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들었다.


표현이 서툰 엄마 아빠들의 마음을 글로써 아이에게 전달하는 수단이기도 하지 않을까. 생각했다.


Q&A프라미스

 

 

한장 한장 좋은 글과 명언들이 보였다.

그리고 예쁜 아가들의 사진들이 반겼다.

 

좋은 글이 적혀있고 따라쓰거나 그 글에 대한 나의 생각을 적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서 그 글에 대한 생각들을 아이에게 설명하듯이 읽어주며 그 글을 따라 적거나 생각했던 내용을 간략하게 메모할수 있는 공간 또한 좋았다.
 

Q&A 태교노트,프라미스 두 권으로 구성된 태교책은 예쁜 편지지 같은 느낌에 이쁘고 아름다운 사진들을 보며 좋은 생각, 좋은 말, 좋은것만 보라던 주위의 말들과는 다르게 힘들었던 태교가
짧은 시간에 집에서 잠들기전 쉽게 할수있는 최소한의 태교방법이 되어주었다.

 



http://blog.naver.com/msdlekt/221012664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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