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공간찾으러 세바퀴나 돌구 무사히 도착~
가면서 부터 오늘의 영원한 작별을 위해 빠알간 단장한 해님과 드넓은 바다에 하늘을 수놓구 훨훨 나르는 크나큰 연들에 넘 아름다워 으와
함성이 절루 터져나온다. 페파 연같다며 하늘
쳐다보느라 넋나간 울 손녀~ 가까운데 이렇게 아름답구 좋은데 있는줄두 모르구 허구헌날 여행 여행 노래만 불렀다니ㅠㅠ
햇님이 바닷속으루 꼴깍 잠자러가는거야~ 루나가 밤에 잘자하는 것처럼~
대형자전거랑 깡통열차타는거 부러워 거금 만 오천원내구 20분 대여해서 두바퀴나 돌다가
달전망대 까페는 눈팅만~ 요기는 조만간 또 오께 ㅎㅎ
마무리는 아치형 계단서 슝 미끄럼타던 울 애기 으르르 몸서리와 함께 "한미야 쉬~" 힝 바지는 차에 있는디ㅠㅠ 나는 화장실행 딸은 옷가지러 자동차행ㅠㅠ 다행히 시설 좋은 애기 화장실서 벗기구 입히구 급 마무리~
이걸루 오후부터 시작한 벼락치기 무료 여행기 끝~ 조만간 날 잡아 대부도 여행기 2탄이랑 시흥서 가까운 무료 놀터 시리즈는 컨티니우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