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소리를 만나면서 많은 생각을 해보게 되었어요.
아이의 장난감 재질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게 되고
관리방법에도 관심을 기울이게 되네요.
그동안 장난감은 주로 빌려다 사용하다보니 아무래도 관리방법엔
큰 관심이 없었거든요.
숲소리를 만나면서 이런저런 생각을 해보다가
엄마의 느낌을 몇가지를 정리해서 올려봅니다.
더욱 나은 숲소리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요.
하나, 뚜껑을 만들어 주세요.
종이상자가 있긴 하지만 보관할때마다 그곳에 넣어두긴 번거로워요.
종이상자는 처음 개봉후 장롱속에 쏙 들어가 버리고 보관할땐 그냥
블록들이 들어있는 나무곽 그대로 보관하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명절처럼 오랜시간 집을 비우게 되면 먼지가 쌓일까 걱정이 됩니다.
그때 마다 종이상자에 다시 담아두긴 번거롭고 나무곽에 뚜껑을 만들어서 덮어둘 수 있으면 좋을거 같아요.
둘, 소리나는 블럭도 몇개 있었으면 좋겠어요.
아직 어린 아이들은 소리나는걸 좋아하잖아요.
서너개 정도는 흔들었을때 소리가 나는 블럭이었으면 좋겠어요.
소리나는 블럭을 찾는 재미도 있고 딸랑딸랑소리를 아이들이 워낙
좋아하니까요.
셋, 다양한 색깔, 다양한 모양으로 만들어 주세요.
물론 지금의 색상도 아주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원목블럭이란 편견에 한가지 색상만 있을거라고 생각했었거든요.
나무의 색상이 다양하듯이 블럭도 다양한 색상을 가지고있지만 더 다양한
색을 내기위해 노력해 주셨으면 합니다.
모양도 다양하게 만들어져 있지만, 사각, 삼각, 원에 치중되어 있는 듯
해요. 육각형같은 도형도 있었으면 좋겠고, 반원도 지금보다 몇개 더
있었으면 합니다.
숲소리는 할 수 있을거예요~
더 발전하는 모습 기대하면서 숲소리를 응원해 보렵니다.
아자아자~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