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삐뽀 삐뽀~~!!"
구급차가 들어와요~ 응급사고가 발생했나봐요~
사이렌소리와 불빛이 엄청 요란하게 병원앞에서 선생님을 부르고 있어요~!!
급해요 급해~!
"어디예요 어디?"
방금회진갔다 오시던 의사쌤이 후다닥 밖으로 나오셨네요.
가방까지 챙겨매고 ~ 정신없이 응급환자를 맞으러 오셨네요~
일단 들것을 준비해요 1층은 모두 꽉찼으니 2층으로 옮겨야해요~~
도르레를 사용해서 2층 입원실로 환자를 옮겨주세요~!!
"엇? 응급환자가 들어왔나봐요~ 누가왔을까?"
휠체어를 타고있는 꼬마아이가 방금 들어온 환자가 궁금해서 찾아왔어요.
- 저희 아이들은 유모차라고 합니다 ~ ㅡ.ㅡ
2층은 이렇게 생겼어요.
밖으로 통하는 테라스가 있어 환자들이 시원한 바람도 쐬고한답니다.
꼬마아이는 요기서 요쿠르트를 먹다가 삐뽀삐뽀 소리를 듣고 냉큼 안으로 들어간거래요.
X선 촬영도하고, 간단한 물리치료도 받고 그래야한다고 하네요
그리고입원을 해야할지도 모르니 침대도 준비해주세요.
다 검사하고 준비도 됐는데 환자는 어딨죠?
작은아이가 들고 ㅌㅌㅌㅌㅌㅌㅌ
이룬이룬~~!! 언니랑침대준비를 하는 사이에 환자가 없어졌다는 ^^
한참을 실갱이끝에 침대에 눕혔네요.
의사선생님이 청진기를 ~ 음~!! 침대에서 진료를 하십니다.
어쩌다 병원에 왔어요? 라는 질문에.
놀이터에서놀다가 미끄럼에서 미끄러졌다고 하네요~
미끄럼틀은 미끄러지는곳이 맞는데.... 이긍.. 아이들의 발상이네요 ^^ 그렇다치고~
이제 다리가 아야했으니 깁스를 해볼까요?
돌돌돌 깁스를 합니다.
정말 퍽.. 불편해보이네요 ㅠㅠ
깁스까지했으니 진료가 끝났지? 그러고 설거지를 하고 돌아오니~
세상에 환자와 의사가 병원 꼭대기에 올라가 있네요.
아니 왜 여기들 있는거야?
그랬더니~~
헐~ 주사맞기싫어서 선생님도망가다가 여기까지 갔다고하네요. 대박~! ^^
다리도 아프고 깁스도 했는데 멀리도 도망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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