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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후기입니다.

작성일 2011.08.31 20:04 | 조회 1,993 | 신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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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8살 남자아이, 2살 남자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첫째아이 보험에 대한 후기를 남겨드릴까해요.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첫째 보험을 들기 전 참 많은 공부를 했더랬어요. 어떤 보험이 좋을까, 어느 회사에 들어야 좋을까? 등등... 여러날의 고민 끝에 전 2가지의 보험에 가입했답니다.

첫번째 보험은 화재 보험입니다. 화재 보험은 실비 보장이라고 보심 될 듯 싶더라고요. 왠만한 질병이나 상해 모든 부분이 보장이 되며, 하루 5000원 제외 하고는 병원비에 약제비까지 모두 나오니까 아이들 소소하게 다치는 일에도 보험이 많은 보장이 됩니다. 또한 알아둘 것은 실비 보험은 원금 환급율이 비교적 적거나 없는 경우가 많아요. 전 70%환급으로 신청했답니다.

두번째 보험은 생명 보험입니다. 생명 보험은 실비가 보장되는 건 아니지만, 아이들 큰 병이나 골절을 비롯한 상해나 질병에 몫돈이 지급되어 필요하더라고요. 또한 제가 든 보험은 단기간 보장이 아닌 아이들 군대생활 이후까지 30세 보장이 되는 보험이랍니다. 거기다가 100%환급이기 때문에 부담이 없어 좋아요.

그리고 알아둘 건 보험은 비교적 일찍 드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보장 내용도 수시로 달라지고 지급률도 낮아지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가정 살림에 큰 부담이 되지 않는다면 생명쪽과 화재쪽 2개 정도의 보험을 가지고 계심 유용하다고 봅니다.

 

우리 아이 5살때 일입니다. 유치원에 다녀와 집에서 샤워를 하고 잠을 자려고 누웠는데 오른쪽 네번째 손가락이 심하게 부어 있는거에요. 약간 멍도 들어 있고요. 모기에 물리면 워낙 퉁퉁 붓는 알러지 체질이라 모기에 물렸나보다 생각하고 신랑이랑 저는 약을 발라주고 잠을 잤어요.

그런데 다음날 아침 손가락이 더 많이 부어있는게 아니겠어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정형외과를 갔습니다. 엑스레이 결과 손가락 골절이었습니다. 전날 넘어진일도 없고, 크게 다쳐서 운적도 없는데 이게 무슨일인가 당황스럽더군요. 그래도 어찌되었건 간에 손가락 골절로 기브스를 했었습니다.

그때 3주 기브스를 했고, 1주 정도 재활했던 기억이 나요.

화재에서 실비와 약국에서 구입한 약재비용까지 전부 보장 받았고, 생명에서 골절 위로금으로 30만원 받았었습니다.

한가지 팁을 알려드리면 각 유치원에는 공제보험이 들어가고 있답니다. 우리 아들은 유치원에서 다쳤을 비율이 가장 컸기에 유치원에 말씀드려 공제보험에서도 보험료를 받았었답니다.

아이가 다친것은 물론 속상한 일이지만, 4주 뒤에 몫돈이 50만원 이상 생겼었어요.

 

어차피 우리 아들 4주 고생하고 생긴돈이라 일부 우리 아들에게 멋지게 쓰겠노라 마트에 데리고가서 마음껏 고르라고 장난감 코너에 풀었는데, 울 아들 3000원짜리 칼만 집었던 생각이 나요. ㅋㅋㅋ

 

지금 둘째가 태어나고 바로 보험을 또 들었어요. 요즘은 보험이 또 많이 변했더라고요. 지급률에서 환급률 보험료까지... 그래도  더 늦기 전에 전 얼른 들었습니다.

여러분도 보험 잘 알아보시고, 되도록 빨리 들어주세요. 이상입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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