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전에 시작하는 엄마표 독서코칭' 책을 받았답니다~~
6세, 4세 두 아이를 키우면서 서로 다른 성향을 보이며
책읽기에서도 다른 성향을 보여서 어떻게 읽혀야하나...고민하는 차에
알게된 책이랍니다.
현재 한국아동심리코칭센터 소장으로 있는 저자 이정화 소장은
부모가 받아왔던 주입식 읽기가 아닌
온전히 아이만의 방식으로 독서를 코칭하라고 하고 있어요.
내용이 시작될때 이렇게 예시를 넣어서
독자들이 더욱 이해하기 쉽게 되어있어요
많은 아이들을 만나본 저자는
여러가지 예시를 들어주는데
읽으면서 '아이들이 이렇게도 생각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나는
아이들과의 읽기시간에
빨리 권수만 채우려고 하진 않았는지 반성도 되었어요
그리고 한 내용이 끝나고 이런 팁이 제시되어 있어요
책 읽기를 하고 나서 바로 덮어버리고 다른 책을 읽거나 끝이 나는게 아니라
이런 질문을 하고 그 책에 대해서 더 이해하고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지는게 참 좋을 것 같아요.
3부에 접어들면
앞에 1,2부에서 저자가 알려줬던 내용들을 실제 책을 활용한 코칭으로
아이들이 그 해법을 찾는 과정을 제대로 돕고
풍요롭게 만들어보는 시간이 나온답니다.
제시된 책들 중에 읽어본 책이 하나도 없는데
몇가지 책을 사볼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내용이 다 끝나도 끝난게 아닌 책 ㅎㅎ
부록에는 엄마들이 궁금해하는 내용들이 Q & A 형식으로 되어있어요
제가 그동안 궁금했던
하나의 내용만 본다던지, 책의 양은 얼마나 되어야하는지,
미디어와의 조율은 어떻게 해야하는지가
나와있어서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어요
그리고 부록2에는 실제 코칭을 할 수 있도록 부모코칭이 나와있답니다.
생각하기, 이해하기, 실천하기 등등
책으로만 읽고나서 막연해지는 느낌을 다잡아 실천으로 행할 수 있는 가이드예요
요즘에 책이 중요하다는건 누구나 다 알고 있고,
아이를 가진 집이라면 책을 얼마나 읽혀야할지,
어떤책을 사줘야할지 그런 생각을 많이 할거예요
하지만
독서의 양보다 질이 더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구요
특히나
아이들마다 독서패턴이 다르기 때문에
아이들에 따라 독서활동이 다르다는 점을 알려주는 책이예요
저도 두 아이가 책을 좋아하는 편이지만
독후활동은 많이 해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굳이 거창하지 않아도 책을 다 읽고나서 한번쯤 생각해보고
아이들과 내용이나 인물에 대해서 나누는 시간을
조금씩 늘려봐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