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다중지능>
그동안 '아이의 ㅇㅇㅇ'이라는 시리즈를 몇권 접해봤는데 아이의 다중지능은 꼭 읽어보고 싶은 제목이었다.
마침 맘스 서평단으로 이 책을 만나보게 되어서 얼마나 설레었는지 모른다.
아이의 다중지능이라는 책 제목에서 그 내용이 다 들여다 보이지만, 어떤점을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서는 잘 알지못했던 터라 기대가 컸다.
이 책의 저자인 윤옥인님은 그동안 교단에서 수많은 아이들을 만나고 실제 그 현장에서 이 다중지능을 실행하셨다는 점이 더욱 내용에 신뢰와 믿음이 가게 만들었다.
목차중에서 챕터 1에는 다중지능에 대한 이론적인 것들과 챕터 2에는 강점, 약점 지능을 파악. 챕터 3에는 실행에 옮기는 편으로 되어있다.
챕터 1과 2를 보면서 추천글에서도 언뜻 나온 내용이지만 아이의 다중지능에 이어서 중고등학생, 취업준비생, 직장인들을 위한 다중지능 책도 나오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솔직히 나도 그동안 대학을 위한 공부를 했고 점수에 맞춰서 대학을 진학하고 그에 따른 직업을 가졌기때문에 나의 강점지능과 약점지능은 무엇인지, 내 적성에 맞는다는 것을 무엇인지 고민하는 시간이 많았다.
하지만 아직도 확실히는 잘 모르겠다.
나같은 생각을 갖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다. 그래서 더욱 이 책의 다른 편이 나오길 바라본다.
다중지능에서는 8가지의 지능영역이 나온다.
특출나게 한가지나 두가지가 뛰어날 수 있지만 다양한 분야에서 우월하게 나타날 수도 있다고 한다.
책을 읽어보면서 나와 내 아이들이 어떤 지능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는지 생각해보면서 대입시켜보기도 했다. 그래도 확실하게 알 수 없는 부분은 챕터 2에서 알려준다.
우리아이 두뇌계발을 위한 오감자극 방법이다.
1단계부터 5단계까지 있는데 평소에도 아이들에게 좋다는 내용이라 기억하고 싶은 부분이다.
이 부분을 보면서 아이들에게 더 일찍 자게하고, 평소에 같이 요가를 했던게 좋았던 부분이다 싶다.
아이의 다중지능을 발견하고 계발하는 예시도 많이 있어서 실생활에 적용하기도 어렵지 않았다.
책 후반으로 갈 수록 더 발전시키는 부분도 많이 나오며, 특히 부록으로 다중지능계발 놀이북이 있어서 각 지능별로 할 수 있는 놀이가 예시되어 나온다.
무엇보다도 부모가 아이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 것이 제일인것 같다.
제일 많은 시간을 보내는 부모가 아이를 지켜보면서 다중지능을 발견하고, 간혹 전문가(여기서는 대단한 전문가가 아니라도 각종 직업군을 가진 주변사람을 활용해도 된다고 한다.)의 눈으로도 아이를 관찰하면 더 나은 발견과 발전을 할 수 있다고 한다.
교과서 적이고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크게 어렵지 않았고, 중요부분이 눈에 띄게 나와있어서 참고하기 좋은 책인 것 같다.
놀이북을 꼼꼼히 들여다보면서 우리 아이에게 맞는 놀이법과 질문을 하면서 아이와 놀면서 다중지능을 계발 할 수 있도록 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