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롤프리스트] 로즈 앤 알로에베라 베이비 밤 >이 도착했네요.
개봉박두~~~ ^^
안전하게 뽁뽁이로 감싸서 고급스런 종이 봉투에 담겨져 왔습니다. 럭셔리하죠?? ^^
차가울 때는 사진에서 보이는 그대로이구요...
따뜻한 곳에서는 오일처럼 보이네요..
그래서 바르려고 손에 적당량을 퍼서 묻히면 잠시 후 번들번들 액체 오일 같은 상태로 바로 변한답니다.
저는 아래와 같은 부위에 신경써서 발라보았답니다.
1. 환절기에 특히 지문 있는 부분이 심하게 갈라져 피가 날 정도의 손
2. 건조한 손등 (상태는 거칠고 살짝 터서 벌겋게 되고 조금 아픈 정도)
3. 얼굴 입 주변에 난 트러블 (입 주변이라 다른 약을 쓰기가 신경쓰이던 부분)
4. 곰팡이균으로 가려움을 호소하는 몸(곰팡이균으로 살짝 부풀어 오르며 피부착색이 있던 부분)
요기까지는 사진과 함께 열심히 발랐구요...
그밖에도 둘째녀석의 눈 사이의 콧등도 건조해서 피부에 각질처럼 일어났던 부분(요기는 단 하루만에 효과를 보았답니다. 바로 좋아졌네요.)과 첫째녀석의 비슷한 위치(눈사이 콧등)에 난 오돌도돌...작지만 자꾸 번지는 트러블이 있는 곳에도 발라주었습니다.
뚜렷하진 않지만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거의 다 나은 곳도 있고 많이 좋아지고 있는 부분도 보입니다.
뒤늦게 첫째녀석의 콧등양쪽으로 트러블이 생겼는데 아직까진 번지는 현상이 잡히지않고 있어서
현재까지도 계속 상태를 지켜보며 체험중이랍니다.
다른 증상들의 호전에 곧 나아지리라는 기대를 가득 안고 열심히 발라보겠습니다.
일주일정도의 짧은 기간이었는데도 그동안 각종 약에 보습이 좋다는 별별 로션, 크림등을 다 사서 발라도 효과를 보지 못했었는데 < [캐롤프리스트] 로즈 앤 알로에베라 베이비 밤 >은 효과를 느낄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거기다가 약처럼 바르면서도 걱정스러운 성분들은 전혀 찾아볼수가 없으니.. 너무 맘 편하게 눈가, 입가까지도 촉촉히 발라주었답니다.
사용 후 제 만족도는 현재 92%.
바르고 난 뒤 흡수되기까지 아이들이 기다리기엔 조금 시간이 길게 느껴져서 -3%
(제가 혹 양을 많이 발랐을지도 모르겠네요.. ^^;;)
& 아직까지 체험이 다 끝나지 않고 진행중인 부분이 있어 검증되지 않은 부분때문에 5%는 보류..
하지만..
지금까지 사용해 본 결과 그 어떤 제품보다도 효과도 빠르고 무척이나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
좋은 체험의 기회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캐롤프리스트의 체험을 계속 하고 싶어지네요.
저처럼 병원에 약에 보습에... 아이 피부때문에 고민 많으신 분들은 한번쯤 꼭 체험해 보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