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던 수빈스토리가 도착했는데도 컴퓨터 고장으로 또 한참을 기다려야했던 아이들의 외침이랍니다.
"엄마, 빨리 보고 싶어."...
그래서 하루 아빠의 노트북을 빌려 수빈스토리를 보았답니다.
아이들은 재미있게 수빈스토리 속으로 빨려 들어가 있네요. ^^
사촌언니 이름이 수빈이인데 작은아이는 "수빈이 누나야..."하며 반가워 하기도 하고요.. ㅎㅎ
내용도 교육적인 것 같고.. 틀어주니 아이들이 있는 듯 없는 듯 아주 조용해서 좋아요.. ^^
푹 빠지거든요..
수빈스토리 잘 보았구요..
앞으로 ebs 같은 채널에서 만나면 좋을 것 같아요..
좋은 DVD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