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매거진 레드를 택했어요. 강렬한 빨강.. 그리고 문구의 배치가 맘에 들었어요.
아이의 사진이 아닌 부모님과의 추억을 담고 싶어서 이벤트에 응모했답니다.
보내주신 쿠폰으로 8P(사진 30장)를 제작할수 있구요..
전 16P(사진 68장)으로 구성해 보았답니다. (추가 금액 2,500원) 속지도 원래 사양 그대로 했어요.
그게 깔끔한 것 같아서요.. 알록달록 예쁜 우리 가족만의 여행 잡지가 생기게 되었네요.
아직 배송을 받지 못해서 얼마나 예쁘게 나왔는지 직접 확인을 할 수는 없지만 기대만땅!!! ^^
다 좋은데...
포토매거진을 만들 때 속지는 바꿀 수 있지만 사진의 갯수나 크기 등은 변경이 불가능한 점이 불편
했어요. 사진의 시간의 흐름으로 맞추려다보니 가로 세로의 사이즈에 제약이 생기더라구요.
앨범은 그런 부분도 변경이된다는데 매거진은 아직 변경할 수가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매거진도 그런 부분 빨리 수정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번엔 어쩔수 없이 사진을 변경하거나 시간의 흐름을 무시하고 사진을 조합해야했어요. ㅠ.ㅠ
그리고... 저희 집 컴퓨터에서 로그인이 안 되어서 한참을 애먹었네요...
가끔 그런 컴퓨터가 있다고 해요... 그럴 땐 맨 아래 오른쪽에 고갟ㄴ터 전화번호 바로 옆쪽 1:1
문의란을 클릭해서 로그인을 하는 방법이 있답니다.
(진즉 전화해서 물어볼 걸... 시간만 허비했네요.. )
혹시 안 되시는 분들 요렇게 로그인 하시면 되요..
지금은 고급사진인화도 같이해보려고 밀린 사진들을 작업 중인데 좀처럼 일이 줄지를 않네요...
사진량이 어마어마....
참, 사진의 화질이 좋지 않을 것을 예상하고 미리 알려주고요...
잘못된 사이즈는 반드시 고쳐줘야만 주문이 가능하답니다.
전 계속 편집완료과정에서 에러가 나서 같은 편집을 여러번 반복해야 했는데요...
그럴 땐 중간 중간에 편집완료로 일단 저장을 하신 다음에 장바구니에서 다시 수정을 하는 편이 훨
씬 수울하더라구요.. 이것도 참고하세요... 편집완료가 안 되면 기조 작업하던 자료가 하나도 저장
이 안 된답니다.
이상은 포토매거진 체험단에 당첨되어서 실수투성이 작업을 하며 얻은 교훈들입니다. 참고하시구
요... 예쁜 추억들 앨범에 꼽는 것도 손도 많이 가고 앨범은 두께가 있어서 보관할 때 자리도 많이
차지하잖아요.. 그럴 때 요런 포토 매거진 하나씩 장만하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들었답니다.
특별한 일, 여행 등의 따로따로 하나의 매거진으로 만들어 보고나하면 더욱 의미있는 추억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