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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 해맞이 공원

작성일 2011.05.30 14:20 | 조회 4,638 | 예빈&규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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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맞이 공원
해뜨는 시간... 속초 (6시 58분...)
알람소리에 깨어나서 팬션 앞에 있는 해맞이 공원으로 향했다
이런... 구름이 끼어서 일출은 구경못할듯..... 바람은 다행이 차갑지 않아서.... 사진만 찍고 돌아서려는 그 순간.....
구름사이로 계란 노른자 같은 태양이 떠오른다....
수평선에서 뜨는걸 봤어야 하지만..... 뒤늦게 떠오른 태양을 본것만으로도 우린 만족 만족.....[순산하게 해주세요~]살짝 소원도 빌어주었다

2. 설악산
설악산 캐이블카를 타러 갔으나 강풍으로 인한 운행중단....
헉... 예상하지 못했다.... 할수 없이 신흥사 까지만 다녀오기로 결정...
정말 다녀오길 잘했다.... 설악산 단풍이 왜 유명한지 실감했다
색깔이 정말 뚜렷하고, 눈이 부셨다... 비가 안와서 다행이지만....
바람이 정말 많이 불어서 예빈이가 감기 걸릴까 걱정했지만...
너무잘 놀아줘서.... 다행이다...

3. 주문진항
집에 오는길 주문진항에 들렸다
예빈이가 물고기를 보고 싶다고 해서.... 가길 잘했다
문어를 보고 엄청 신기해 했다 간식으로 쥐포를 먹었는데....
역시 너무 좋아라 한다. 홍게... 고등어... 오징어.... 산교육이란 이런거다

만삭인 몸을 이끌고 다니는게 쉽지는 않았지만
기분탓인지 너무 좋았던 여행이다.... 임산부와 예빈이를 잘 보살펴준 우리 신랑님한테 고맙고..... 둘째나오면 여행가기 힘들꺼라면 여행가자고 휴가까지 내준 신랑의 마음이 더욱 고맙다
여행내내 너무잘 놀아준 우리 예빈이도 너무 고맙고....
이젠.... 둘째를 열심히 기다려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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