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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오일] 피부 수분을 지켜줘 촉촉~부드러워요.

작성일 2018.03.07 11:28 | 조회 549 | 해피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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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물을 손에 달고 사는 주부

매마르고 트고 갈라져 수분감이라곤 없는..

손 씻고 로션 발라도 금방 또 물에 담그고~

그러다 보니 늘 하얗게 트고 거칠어진 손

수분이 없다 보니 정전기도 얼마나 튀는지..아이구..

아이 쓰다듬으려고 만질때마다 탁탁!

그래서 아이 오일을 손에 바르기도 하는데

제 전용 오일이 생겼네요~


바이오 오일로 임산부도 사용 가능한 오일이더라구요.

노화된 피부나 수분부족형 피부에 바르면

수분을 지켜워 피부 손상을 완화해준다고 하네요.

민감피부가 사용하기에 적합하다고 하니 굿~


오일 얼굴에 사용하기 신경쓰이는것도 있는데

바이오 오일은 얼굴 및 전신용이네요.

무엇보다 좋은건 번들거리지 않는다는거~

정말인지 써보면 아는거~

성분 공개가 되어 있어요.


제 손이예요. ​ㅠ.ㅜ

몰랐는데 아파서 보니 옆면에

터서 굳은살도 박히고 터지고~ 흑..

손톱 근처 손끝은 트고 갈라지고

주름이 작작~

 

늘 로션 바르고 보습을 해줘야 하는데

자주 물 손에 담그다 보면 쉽지가 않아요.

 

로션 발라도 금방 날라가서 거칠거칠

 

그럴땐 수분을 잡아주려면 오일만한게 없죠.


​ 

상처 부위엔 바르지 말라던데~

이 부분이 너무 거칠어서 발라 봤어요.


 

 

살짝 묽은 느낌이 나는 오일 제형이랄까요.

​흡수는 일반 오일에 비해 빠른 편이예요.

끈적임도 적은 편이구요.

 

 

수분감 없는 마른 손에 발라보니

번들거림이 약간 있네요.

 

병째 코에 대고 맡으면  비누 향?이 강한

피부에 바르면 향이 약해서 거슬리지 않아 좋아요.

 

 

 

 

 

 

저녁에 샤워 후 발라보니

번들거림 없이 샥~ 흡수 되더라구요.

 

얼굴, 손, 팔, 다리에 발랐는데

아침에 자고 일어나서도 손이 부드러웠어요.

 

 

 

역시 마른 피부엔 보습 후 오일로 지켜주는게 최고네요.

번들거리지 않아서 맘에 들어요.

이 제품은 업체로부터 올리브영 바이오 오일을 무상 제공 받아

사용해보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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