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누가 쓰던 카시트는 서하에게 양보하고 주니어카시트를 얻어서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매번 얻어서 무언갈 장만해주는게 계속 마음에 걸렸거든요. 그누도 새 주니어카시트 마련해주고 싶었는데 좋은기회에 많은사람들이 카시트추천 한다는 세이프티 퍼스트 카시트를 만나게 됐어요~
뒤에 앉아야 하는데 자꾸 엄마 옆에 앉고싶어해서.. 차 탈때마다 어찌나 난감한지 ㅠㅠ 아직 어린 6살이지만 뒷자리에서 동생도 보며 좀 앉아보라며 주니어카시트 설치해줬어요^^ 그냥 시트에 잘 올려주면 설치끝^^ 동생은 아직 뒤보기로 타고 있어서 그누랑 눈맞추며 잘 놀아주길 엄마혼자 기대해보며 ㅋㅋ
헤드레스트는 10단계까지 조절이 가능해요^^ 그누가 무럭무럭 마구 자라도 36키로가 될때까지 무난하게 쓸수 있는 주니어카시트에요^^ 나중에 많이 자라면 부스터만 분리해서도 사용이 가능하니까 가성비가 정말 좋은것 같아요^^
헤드레스트 아랫쪽에 넘나 보기쉽게 안전벨트 가이드가 있어서 벨트를 끼워두기도 편하고 빠질 염려도 없어서 넘나 좋더라고요^^
카시트 설치할때 처음 한번만 안전벨트 가이드 안으로 살살 벨트를 밀어넣어서 설치해두면 그뒤로는 계속 편안하게 사용이 가능하니 굿!
가이드안에 벨트를 넣어 그누에게 해줬더니 어깨라인에 딱 맞게 들어가더라고요^^ 그누의 앉은키가 커지면 헤드레스트를 올려 사용하면 되니까 오래오래 안전하게 사용할수가 있어요^^ 주니어카시트 이정도 안전은 기본이죠?ㅋㅋ
뒷자리에 카시트추천 하는 세이프티퍼스트 설치후 벨트를 매봤는데 불편함없이 딱 맞아떨어지는 사이즈^^
안전뿐만 아니라 아이가 정말 편안해 하는게 가장 좋았던것 같아요 새 카시트라서 좋은것도 있지만 차에서 졸더라도 헤드의 에어쿠션이 잘 받쳐주기 때문에 고개가 뚝 떨어지는일도 없더라고요^^
아무래도 한시간넘게 차를 타고 이동을하게 되면 차안에서 아이 입막음용 간식이 투입되는데요 ㅋㅋ 주니어카시트 세이프티 퍼스트는 커버전체가 분리되기 때문에 세탁하기에도 넘나 간편^^
주니어카시트 장점중 하나가 양옆에 컵홀더가 내장되어 있어요^^ 아이들이 먹을 음료를 꼽아두기 넘나 좋겠더라는^^ 예전엔 그누가 마시는 음료를 엄마가 받아서 차문하단에 넣었다가 다시 달라고하면 또 꺼내주기 바빴는데 ㅎㅎ 이젠 그럴필요가 전혀 없어요^^ 그누도 이젠 그누먹을껀 여기 꼽을꺼라며 ㅋㅋ
어깨를 감싸주는 보호대와 암체어 날개처럼 생긴 어깨보호대가 있어서 좀더 안심이랄까^^ 카시트 자체가 아이를 폭~ 안아주는듯한 디자인이라서 좀더 안전해보이고 편안해보이더라고요^^ 게다가 암체어 덕분에 팔도 떡하니 걸어두고 사장님 포스 폴폴~ㅋㅋ
게다가 저만 몰랐던 유명한 회사였다능 ㅋㅋ 미국에서 30년간 유아안전용품을 만들어온 전문기업이었더라구요^^ 30년간 아이들의 안전을위해 고민하고 노력한 흔적이 곳곳에서 느껴지는 주니어카시트 세이프티 퍼스트 새 카시트 생겼다며 뒷자리에서 얌전히 잘 타고다니는거 보니 진작에 장만해줄껄 그랬나 싶기도 하더라고요^^ 입소문도 입소문이지만 써보니까 더 좋아서 카시트추천 할만한 제품으로 인정!ㅋㅋ 앞으로도 우리그누 안전하게 지켜주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