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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는 시어머니와의 말싸움

작성일 2016.03.01 23:56 | 조회 1,221 | 비비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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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아기가 8개월이고 지금 뱃속에 삼주된 태아가 자라고 있습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첫째는 첫돌 지나면 어린이집 보내고 둘째는 3개월부터 어린이집 보내라고 계속 강요를 하시내요.... 이유인 즉슨 우리 시누이가 첫째는 돌부터 둘째는 4개월부터 어린이집을 보내고 여가 생활을 즐기는데(수영, 문센 등) 아주 편하도 좋더라 이겁니다..
제가 직장 생활을 하는것도 아니고... 저는 첫째도 둘째도 세살부터 어린이집 보내고 직장생활을 할 생각인데... 너무 강요를 하시네요 미치겠어요
저희 어머니도 시누이도 성격이 게으르고 힘든거 싫어하시고 아무튼 정말 돌아버릴것같아요
아기를 봐달라고 부탁한적도 없어요 제가 잘 알아서 육아를 하는데 나중에 힘들단말이나 아프단말 하지말고 어린이집 보내라는데.. 그게 부모로써 할짓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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