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 부릉부릉 부르미즈 뮤지컬 초대권받아 보러가기로되어있던날...
조카가 열이났다고하네요.. 맞벌이 부부라 잠시 할머니가 봐주고계시는데 병원데리고 가기 힘드셔서 소아과방문 부탁에 아침에 부랴 부랴 오빠네집으로가서 조카 병원에 데리고가서 진찰받고 다시 데려다주고 집으로왔네요. 다행히 열도 떨어지고 컨디션도 좋고 약먹여놓고 다시 집으로왔네요.
늦으면 못가겠다 싶었는데 집에 오니깐 10시 조금 넘었더라구요^^
그래서 언니와함께 22개월된 아들 데리고 버스타고 신도림역도착^^
날씨가 살짝 더웠지만 그래도 좋더라구요^^
신도림역 테크노마트 11층에 도착해서 티켓수령... ^^
함께 따라와준 이모도 같이 봤으면 좋았겠지만 티켓값이 후덜덜...(현장티켓발급이 3만원이래요@_@) 미안하지만 이모야는 밖에서 50분동안 카스질하는걸로~~~ ㅎㅎㅎ
10분전에 도착해서 포토존에서 여유롭게 사진도 찍었죠..찰칵~~*^^*
어머... 얼굴이 말이 아니네요^^;;;
이모야와 함께 뮤지컬보러 한~계단~계단~~ 올라가는 중입니다*^^*
공연이 시작됐을때 부릉부릉~~ 부르미즈 주제곡이 흘러나왔는데 저희 22개월 아들은 "타요~타요~ 개구쟁이~~꼬마버스~~~음음음~ 음음음" 이러면서 타요 노래를 불렀습니다.. 참 당황스러웠죠^^
하지만 10분쯤 지나니 극에 몰입을하고 부릉부릉~ 부르미즈~하면 울 아들도 "부릉 부릉~" 하고 따라하고 박수도 치고 씩씩하게 "네~ "대답도하고... 산신령 나오는 부분에서는 "할아버지"라고 손가락으로 가리키는데... ^^;;;
공연이 끝난후 아쉬운지 벌떡 일어선 울 아들^^ 박수를 보냅니다... ㅎㅎ
다 끝나고 사진찍는시간이네요... 포토타임^^ 하지만 1장당 5천원 ㅠㅠ
그래서~~~~~~ 요로코롬 찍었네요...^^;;;;;
맘스다이어리덕분에 너무 즐거운 시간 보내고왔네요.. 두번째 보는 뮤지컬인데 처음 돈주고봤던 뮤지컬보다 훨씬 더 재밌고 좋았어요.
남자 아가라 그런지 자동차를 너무 좋아해서 극에 몰입하고 볼수있었던거같네요..
보는내내 "바퀴~~~~ 자동차"를 외쳐대고 박수치고 웃고... 지금도 뮤지컬에 몰입한 저희 아들 얼굴이 생생하네요..
하지만,,,
집에 돌아와 콧물줄줄...
하..... 콧물감기일까요???
여러분~~~~~ 부릉부릉부르미즈~~~ 올 여름방학~~~ 가족들과함께 신나는 모험의세계를 떠나보세요^^
처음쓰는 후기라.... 정보도 그렇고 엉망이네~~~
맘스다이어리...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