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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스토리 5월23일 서울강동 산모교실 후기

작성일 2024.06.03 17:04 | 조회 69 | nickie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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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까지 두달정도만 남기 때문에 출산관련 정보 및 지식을 얻고 싶어서 유용한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산모교실을 찾고 다니기로 했다.
마침 5월달에 맘스스토리쪽은 고은빛여성병원 원장님 “행복한 출산 위한 준비” 강의를 준비해서 고민없이 바로 신청접수를 했다. 산모교실 전날에 카톡문자를 와서 미리 접수번호를 알 수 있었다. 명단을 보니까 이번에 참여인원은 한 200명을 넘었다. 엄청 인기가 많죠? 이때 맘스스토리 정말 유명한 산모교실이라고 생각했다.

이번은 서울강동쪽에 호원아트홀에서 진행했고 건물에 들어가서 벌써 많은 산모들은 엘리베이터를 기다려서 진행하는 장소를 향했다.

장소를 도착했고 접수번호를 말하면 출석체크를 해줬고 종이팩 하나씩을 주셨다. 안에 물티슈 하나랑 경품응모권은 있었다. 그리고 베지밀 부스도 있고 다양한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서 참여할 만 한 것 같다. 게다가 합력사의 배너가 엄청 눈 뜨게 입구쪽에 잘 설치됐어 있었다.

입장하고 정말 이번에 크게 행사를 하구나 생각은 들었다. 장소는 엄청 크다. 강의대쪽에 추첨경품상품을 전시하고 있다. 자꾸 눈길은 유팡소독기에 가 있었다. 과연 내가 오늘 경품을 얻을 수 있을 까라는 생각은 들었다. 정식 시작전에 합력사 광고는 계속 나왔다. 엄청 유명한 유팡소독기 광고를 한번을 찍어봤다. 그리고 베베숲 물티슈랑 맘스다이어리 광고도 나왔다.

이제 사회자는 오늘 순선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하고 강의를 넘어 갔다.

1부는 전문의 강의이다.
고은빛여성병원 염재호 원장님은 나와서 임신 단계별 해야 하는 검사도 알려주고 주의사항도 알려다. 중간에 정밀초음파랑 3D초음파를 얘기할 때 아기 초음파 사진은 너무 귀엽게 나와서 참을 수 없고 찍어봤다. 그리고 제가 제일 궁금한 진통에 대해도 자세하게 알려줘서 너무 좋았다. 초산이니까 개념은 아예 없어서 이번에 산모교실에 잘 왔다고 생각했다. 한45분정보 강의는 끝나고 쉬는 시간을 찾아 왔다.

2부는 쉬는 시간이다.
쉬는 시간이 오기 전에 사회자분은 먼저 이벤트를 잠깐 소개해줬다. 쉬는 시간 때 부스에 가서 인스타 팔로우하면 핸드워시를 준다. 그리고 유튜브를 구독하면 물티슈도 준다. 정말 좋죠? 쉬는 시간에 다 받고 왔다. 응모권을 응모함에 넣었을 때도 나비잠 체험팩을 받았다. 쉬는 시간은 끝나면 이제 3부 시작했습니다.

3부는 레크레이션이다.
처음에 사회자분은 먼저 산모들에게 5월달 특별한 날 있으신분에게 바로 선물을 뿌린다. 내가 I이라서 소심해서 못했지만 산모들 엄청 열심히 참여했다. 심지어 사회자분은 스토리를 지어내도 된다고 하셨다. 중복 한 산모는 없으면 선물을 준다. 선물은 이유식식기세트인 것 같다. 이 부분은 끝나고 바로 영화/드라마 명대사 퀴즈를 했다. 한 10-15문제정도 있는 것 같다. 대사 맞춰도 선물을 주고 연기까지 잘하면 또 선물을 받을 수 있었다. 정말 재밌었다. 마지막 선물은 남아서 가위바이보도 했고 남편은 연예인 제일 닮은 산모에게도 선물을 주셨다. 역시 내가 하나도 안돼서 여기서 선물을 못 탔다.

4부는 경품추첨이다.
3부는 유쾌하게 끝났고 이제 산모들 기다린 시간은 왔다. 대망의 경품시간이다. 정말 다양한 경품은 있다. 베베숲물티슈, 베지밀두유, 베베폼박스, 산모원피스, 나비잠세트등등 있다. 그리고 대망의 1.2.3등 선물은 유팡, 알집매트, 바운서는 각각 1명만 뽑았다. 경품을 뽑기 전에 사회자는 간단하게 경품을 소개해줬다. 근데 역시 내가 경품운은 없어서 여기도 선물을 못 받았다. 중간의 동양생명 직원도 나와서 스타벅스 쿠폰을 한2-3명 뽑어서 줬는데 난 역시 당첨 안됐다. 산모들 힘들게 할 까봐 무거운 경품들도 다 배송을 해준다고 했다. 맘스스토리 산모교실 정말 세심하게 산모위해서 생각했다.

맘스스토리 산모교실은
부스 강요 없고
강의 유익하고
퀴즈 재밌있고
분위기 유쾌하고
경품 푸짐해서
정말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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