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산기로 갑작스레 병원에 입원하게 된지 13일째 입니다~~ ㅜㅜ 하루 하루가 더디게 가는것 같고 답답한 병실에서 보내고 있지만 뱃속 아기를 주수까지 잘 품고 있어야 하기에 화이팅 하며 이겨내고 있어요~ 그런 와중에 이벤트 당첨 전화 받고 얼마나 좋던지요~ 넘나 기뻤답니다~^^
오매불망 배송날만 기다렸는데 생각 보다 빨리 도착해서 좋았어요 특히나 엄마랑 떨어져 지내고 있는 첫째에게도 큰 선물이고 혼자서 일과 육아병행하는 아빠에게도 달달한 간식 선물 넘나 좋고 감사합니다~^^ 종류도 다양하고 아이가 넘나 좋아해요~ 저도 주말에 가져다 달라고 하려구요~^^
또 하루하루 소중한 추억 남기기 맘스다이어리 잊지 않고 쓰다보니 벌써 50일이 넘어서 지금까지 잘 해 온것 처럼 남은 기간도 잘 써서 100일 출판 하려구요 10년전 첫째때 썼던 다이어리를 아이가 커서 직접 읽고 너무나 좋아해요 마르고 닳도록 외울 정도로 자주 꺼내 본답니다~^^ 정말 좋은것 같아요~~ 최고 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