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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신데렐라] 신데렐라 공연 잘 보고 왔어요.

작성일 2011.07.21 12:29 | 조회 2,131 | 예쁜여진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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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 공연 잘 보고 왔어요.

 

신데렐라에 푹~빠져 지내는 우리 여진양~!!

지난주에 이벤트 당첨확인하고

다음주에 신데렐라 보러 간다고 하니까 일주일을 얼마나 손꼽아 기다렸는지

모른답니다.

어린이집도 오전시간만 하고 12시경 출발~!!

2시에 티켓교부를 한다고 해서 부랴부랴 갔답니다.

버스타고 지하철 타고..

폭염속에 아이와 함께 거의 2시간 가량의 거리를 찾아갔죠..

위치를 잘 몰라서 둔촌동역에 내려서  택시타고 가는데

택시기사분이 호원아트홀을 모르시더라구요.

네비를 찍어도 안나오고...

결국 택시를 4대나 바꿔타서야 택시기사분이 물어물어 찾아갔답니다.

이상하게도 114 안내에도 전화번호가 안나와 있어서

공연 못보는줄 알고 정말 애태웠답니다.

ㅠㅠ...

 

이렇게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호원아트홀 도착~!!

티켓을 받고

여진양은 아이들에게 하나씩 나누워준 신데렐라 부채를 보고

너무 행복해 했답니다.

그리고 입구에 마련된 대형 포토존에서

신데렐라와 찰칵~!!

기념 사진도 찍었지요~

 


우리가 배정받은 좌석은 s 74,75번 좌석이었는데요.

앞좌석 이라 좋아하고 입장했는데...

뒷쪽은 계단식 쿠션의자인데 비해

앞좌석 의자는 아이들이 쿠션을 깔고 안기엔느 다소 불편함이 있어서

조금 아쉬웠답니다.

 

그래도 신데렐라 공연이 시작되자

1시간 가까운 시간을 정신없이 쳐다보고

흥겨운 음악과 노래가 나올때가 다른 아이들과 함께

박수를 쳐가면서 신나게 관람을 하는 여진양~!

 


그리고 마지막에 공연이 끝난후 이벤트 추첨을 했는데요.

와우~!!

저희가 당첨이 된거예요...

 

세상에...

여진이랑 무대위로 같이 올라가서 신데렐라가 직접준 백설공주 퍼즐도 받고

신데렐라와 포옹도 하고 왔답니다.

생각지도 않은 이벤트에 또 당첨이 되서 얼마나 좋았는지 몰라요.

여진이는 신데렐라를 직접 앞에서 보고 포옹까지 하고 나서는

집에 오는 내내

 

'진짜 신데렐라 있어..내가  봤어..'

 

하면서 신데렐라가 동화속에 나오는 인물이 아닌

진짜 살아있는 존재로 믿게 되었답니다.

 

비록 처음에는 우여곡절 끝에 힘들게 찾아가긴 했지만

이렇게 멋진 공연을 보고

우리 여진이가 더 많은 상상속에 꿈을 꾸게 된것 같아

돌아오는 내내 얼마나 뿌듯하고 기뻤는지 모른답니다.

 

우리 여진이에게

무한한 꿈과 행복을 갖게해준 맘스다이어리에게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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