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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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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좀 주세요....

작성일 2006.07.26 19:20 | 조회 3,946 | 수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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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얘기가 아닌 친정엄마 얘기 입니다

몇년전에 간이 안좋다는 (약간 간경화증) 소식을 들었습니다.

약을 몇년간 계속 먹고 있는데 수치도 괜찮고 생활하는데 큰 지장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요 근래 계속 복수에 물이차서 숨쉬기도 힘들어 하셔서

병원에 가서 약을 처방을 받아서 먹으면 쏙 들어가서 괜찮았는데

지금은 먹어도 필요가 없어요   하는 수 없이 입원을 해서 주사로 뺏답니다.

3회정도   천호동의 ㅅ모종합병원을 다니고 있는데

이유를 모른답니다. 엄마가 넘 힘들어해요.

그래서 몇년간 다니던 병원을 바꿔볼까 합니다.

정말 이유가 없는지 다른 처방은 없는건지.

임신만삭을 생각하시면 빠를거에요.

혹시 주위에 이런증상으로 괜찮아 지셨다거나 추천하고 싶은 병원이 있으면

도움좀 받고 싶습니다. 친정은 천호동인데 멀어도 상관없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어디다 얘기해야할지 몰라 이곳에 글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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