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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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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길

작성일 2008.06.08 01:23 | 조회 2,617 | 0l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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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날 땐 서로 다른 장소에서 태어났지만
이젠 같은 장소에 있을 것이며
태어날 땐 다른 하늘을 보고 태어났지만
앞으로는 같은 하늘을 보게 될 것이며
태어날 땐 서로를 모르고 태어났지만
앞으로는 서로를 알아가게 될 것이며
태어날 때 다른 부모를 섬겼지만
이젠 한 부모를 섬기게 될 것이며
이제껏 서로 다른 길을 걸어왔지만
앞으로는 두 발이 하나가 되어 하나의 길을 걷게 될 것이다.
그 첫발걸음에 널 만나 또 다시 셋이 하나..
가족을 이루며 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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