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수다

요즘같이 집콕만 하는

시기에는 삼시세끼가

정말 제일 걱정이죠

엄마 아빠는 홈쇼핑에서

이것저것 주문해서 먹는다해도

4살짜리 우리딸은

참 애매하더라구요

다행히 엄마 아빠 먹는것도

잘 먹긴 하지만

그래도 우리딸 매일 세끼가

전 제일 걱정이었거든요

이리저리 알아보다가

냉장보관이 아닌

실온보관의 이유식이 있다는거예요

햇반처럼 너무 편할꺼같은

생각이 들었죠

베베쿡의 한우실온이유식과

유아과자 입니다

베베쿡의 실온이유식

한우이유식입니다

실온보관이 가능한 점이 너무

좋더라구요

햇반과 거의 같은느낌이예요

햇반도 실온보관해서 렌지에

돌려서 먹는건데요

이것또한 렌지에 딱 1분만

돌리면 바로 한 진밥처럼

아이들 먹기 딱 좋더라구요

한팩당 두개가 들어있고요

우리딸은 워낙에 적게 자주먹는

아이라서 한번먹기

딱 좋은 분량이더라구요

거의 리조또같은 제형감에

4살짜리 아이가 먹기에

너무 좋은 식감이예요

베베쿡의 실온이유식은

100%국내산 재료만을 사용해서 만들기때문에

이유식을 시작한 아기들에게

정말 딱이죠

아기때는 먹는식재료부터

엄청 신경이 쓰이는데

전 엄마가 만들어주는

이유식도 참 좋지만

시판 이유식도 꽤 좋은 식재료를

쓰기때문에 번갈아가면서

먹였거든요

둘째때는 아마 시판 이유식

베베쿡 실온이유식을

애용하게될꺼같은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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