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젖소 생각하면 얼룩 젖소를 생각하죠~
저지종은 소의 색깔이 갈색인 품종으로
영국의 왕실에서
전용우유를 만들기 위해서
개량된 종이라고 하거든요
처음에 저지원유라고 해서
소의 품종이라고는
생각못하고 성분이
저지성분인가보다
싶었는데...
소의 품종이 저지였더라구요
저지종은 원래 젖소들보다는
우유 나오는 양이 적은 대신에
키울때 드는 것들이 덜 든다고 하거든요
그래서 친환경적인 면에서도 좋고
얼룩젖소보다 키우는게 경제적인 편이어서
저는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먹였으면
싶더라구요
저지원유가 낙농선진국에서는 많이 알려진 반면에
우리나라에서는 무척이나 생소하죠
솔직히 저도 저지가 성분인줄 알았지
젖소의 품종인줄은
먹이면서 알게된것 이거든요
저지분유가 친환경적으로 키울때
일반 젖소보다 좋은점이 있기도 하지만
장점이 몇가지가 되는데요
가장 먼저 말할수 있는건
바로 A2베타카제인입니다
일반 우유에 비해서
모유에 많이 함유되어있는
A2베타카제인
함량이 매우 높거든요
그래서 소화를 잘 못하는 아기들에게
부담스럽지 않아서 좋은것이죠
둘째는 태어났을때부터
소화력이 엄청 약했거든요
병원에서도 보통의 아이들보다
같은양을 먹었을때
2배의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했었는데
역시나 6개월이후에도
많이 약한 소화력은
이유식에도 영향을 주더라구요
그래서 돌이후 분유로
선택해서 먹여보는데
제법 소화도 잘되고
괜찮더라구요
그리고 따로 유산균이 필요가 없으니깐
분유만 타서 먹이니깐 편한것도
좋았어요
아이성장에 필요한
필수 영양소는 물론이고
BB-12유산균 배합으로
유익균증식은
물론이고 장내 환경을 건강하게
도와줍니다
영유아에게
꼭 필요한 DHA등 여러가지 배합도
맘에 들었습니다
6개월부터 12개월까지
먹일수 있는 골든저지 지에프 3
돌이후 분유로 선택하길 잘한거 같애요
해당업체로부터 제품만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