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이 지났어도 여전히 젖병닦는 알바는
계속 됩니다~!!
모유 수유할때는 몰랐는데
분유만 먹이다 보니깐 최대로 나올땐
12개까지 기록을 세워봤어요
아파서 꼼짝 못할땐데 아기 수유만 하고 바로
같이 자고 했더니 저녁에 남편이
닦은 젖병이 12개라고 하더라구요
요즘은 그나마 돌이 지나서 먹는양도 많고
자주 먹지 않다보니깐
하루에 5개전후로만 닦고있습니다
신생아때는 젖병 닦는 갯수가 많다보니깐
거품형 젖병세정제가 많이 편한데요
펌핑하면 바로 거품이 나오기때문에 편하더라구요
물론 여기에서도 엄마들의 취향에 따라서
거품형과 액상형으로 선택해서
사용을 할수가 있는데
액상형은 첫째와 둘째걸 같이 세척할때 좋아요
거품형은 이렇게 생크림같은
쫀쫀한 거품이 맘에 들어서 쓰고있습니다
누르면 바로 거품이 나오니깐
거품낼 필요가 없어서 편하거든요
모윰의 젖병솔로 닦으면
젖병닦는 알바도 아주 손쉽게 끝마칠수가 있거든요
모윰의 젖병은 3달 이상을 사용해도
눈금이 전혀 지워지지 않아서
계속 모윰 젖병만 사용하게 되는거 같애요
그러고 보니 전 모윰을 무척 좋아하는 편이었어요
돌때쯤 되니깐
젖병솔은 이것저것 모두 사용해봤을정도로
사용안해본것이 없는데...
저는 실리콘으로 만들어진 이 미세모
젖병솔이 가장 편하더라구요3단 미세 실리콘 모는 꼼꼼한 세척이 가능하고젖꼭지 솔 같은 경우에는
젖꼭지에 꼭 맞는 구조라서
쉽게 세척이 되거든요30분후 피부자극 0.00
24시간후에 피부자극도 0.00
비건 인증과 피부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순한 포뮬러의 젖병세정제
전 너무 맘에 들어요
쁘띠엘린으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