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yncbye1004nsyncbye1004
작성일 2021.11.19 23:12 | 조회 546 | nsyncbye1004
저는 보통 육아하다보면
낮에는 먹는둥 마는둥 하는편이고
저녁에 첫째와 남편이랑
제대로 된 식사를
하는거 같애요
요즘은 둘째 밥을
차려주다 보면 남은 야채들이나
냉동실에 좀 오래 되었다
싶은 큐브들이 있다보니깐
주로 볶음밥을 많이
만들게 되더라구요
볶음밥은 김치 하나면 되기때문에
간편해서 좋거든요
별미김치 한옹의 젓갈깍두기로 요즘
혼밥을 하고 있습니다
깍두기는 아삭거리고
젓갈은 쫄깃쫄깃 해서
별미거든요
이건 오징어젓갈이
들어있는 오깍이예요
젓갈은 무척 짠편인데
요건 간이 적당하게 맞아서
밥반찬으로 그만입니다
깍두기
별미김치로 흰쌀밥에도
너무 잘 어울리고
저처럼 볶음밥에도 너무 맛있어요
보통 첫째와 같이 식사를 할때는
첫째 입맛에 맞추다보니깐
간을 세게 하지 않는 편이라서
엄마는 항상 김치나
그럴때 요 별미김치 하나만
있으면 되기때문에 요즘은
첫째랑도 볶음밥을
자주 해서 먹고 있어요
맛있는 음식들로는
충무김밥,보쌈,설렁탕 등이 있는데요
삼겹살과도 너무 잘
어울리겠더라구요
짜지 않아서 오래두고
먹지 않아서 좋습니다
금새 한통 다 먹거든요
색다른 김치 찾으시는 분들
요거 한번 드셔보세요~!!
너무 짜지도 않고
감칠맛에 집나간 입맛도
돌아오는것 같거든요
오늘도 맛있게 한끼 해결했습니다
해당업체로부터 제품만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nsyncbye1004 (40대, 부산 강서구) 친구신청 찜맘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