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때는 워낙에 이것저것 신경 쓰다 보니
신생아 때 발라주는 로션과 크림도
사실 고르고 골라 쓰게 되잖아요
둘째도 신생아 때 쓰던 것이 있을 정도로
민감도는 어른들과 다르다는 게 실제
육아를 해보면 느껴지더라고요
요즘 아기로션 크림으로 더마베이비 라인이
새롭게 출시되었다고 해서 추천받고 사용하고 있는데
역시나 발림성이 너무 좋습니다
아기들은 어른 피부보다 얇고 천연 보습인자가 부족해서
수분 증발이 빠른 편이죠
그러다 보니 특히 신생아 때 바르는 제품은
더욱더 꼼꼼하게 검증이 된 것으로 선택을 하게 되는데
엄마도 아이도 믿고 사용하는
에스트라 더마 베이비 라인은
신생아 때부터 36개월 전후의 영유아까지 쓸 수가 있어서
보습이 필요한 요즘에 집중적으로 바르고 있습니다
종류는 두 가지로
로션은 바디에 집중적으로 바르기 좋은 발림성이고
크림은 약간 더 쫀쫀해서 얼굴에 주로 사용하고 있어요
간혹 너무 묽다 싶으면 두 개 믹싱해서 쓰기도 하는데
둘 다 제형감과 발림성은 부드러운 편이라서
아이들 혼자서도 바르기가 좋습니다
수분 보충이 많이 필요할 때는 중간에 한두 번
더 발라주기도 하는데
그럴 때는 로션이 더 부드럽게 발리는 편으로
둘째는 낮에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기들에게 최적화된 성분과 종류 그리고 함량으로
만들어지다 보니 아이들에게
딱 맞는 로션과 크림이라는 느낌이 많이 들더라고요
천연 세라마이드 성분은 손상된
장벽에 부족한 세라마이드를 보충해
아기들 피부에 장벽 보호막을 형성해 피부를 지켜주면서
아미노산 보습 성분은 식물 유래 성분으로 피부 속의
천연 보습인자를 보충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 에스트라 더마 베이비 프로는
소아과 테스트에서도 영유아 피부 적합성을 통과해서
안심하고 사용하는 중이죠
얼마 전엔 수족구가 한차례 온 뒤로
전보다 더 신경 쓰고 있는 중인데
보습이 필요할 때마다 손에 짜주기도 하고 엄마랑 함께
바르기도 합니다
아기로션 크림 추천받고 쓰는 에스트라 더마 베이비 프로
쓰면 쓸수록 맘에 들어요:)
오늘도 어린이집에서 지원 후 깨끗하게 씻고
항상 에스트라로 촉촉하게 마무리를 합니다
어른들보다 피부도 얇고
피부장벽도 아직 어리다 보니 불균형하다는 걸 알고는
전보다 많이 보습에 신경 써주려고 하고 있습니다
촉촉해진 둘째 오늘도 촉촉하게
마무리하고 숙면을 취하고 있습니다:)
맘스다이어리 체험단을 통해 에스트라로부터 제품을
지원받아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