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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보고]고마의 겨울잠

작성일 2013.02.26 20:46 | 조회 1,652 | 은별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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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보고는 보고 보고 또 보고싶은 그림책이에요 !

화려한 색채가 가장 장점으로 꼽을 수 있겠네요 .

우리나라 창작 그림책으로 우리나라 작가님들이 우리 아이들의 정서에 맞게

만든 보고보고 동화책입니다 .

아이들에게 100일동안 책한권 읽어주기 미션중인데요  오늘 선택한 책은

고마의 겨울잠입니다 .



숲속마을에 사는 아기곰 고마에요


온세상이 하얗게 눈으로 뒤덮이자 고마는 친구들과 함께 소록소록 잠이 들었어요


봄이되자 들판에는 살얼음이 녹고 봄꽃들이 활짝 피어 있어 고마는 친구들과 데굴데굴 구르며 신나게 놉니다.


여름엔 땀을 뻘뻘 흘려요


가을이 삐죽 얼굴을 내밀었어요 . 나뭇잎들은 점점 노랗고 붉은 빛으로 물들어 가지요


차가운 바람이 다시 불어왔어요 . 고마는 아쉬운듯 눈물을 글썽이며 ~친구들아 봄에 또 만나자 라며 인사를 합니다.

 

간결하면서도 사계절의 특징을 배울 수 있는 보고보고 고마의 겨울잠 책입니다.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화려한 색채로 맑고 정교하게 포근하게 표현되있어요

뻘뻘 .소록소록. 이런 단어들로 인해 아이들의 언어 발달과 표현력도 한층 높아질수 있습니다.

보고보고 책을 읽고 아이들과도 얘기를 해보았어요

봄에는 어떤 특징이 있을까? 봄에는 새싹이 돋고 따뜻해져요

여름에는? 여름은 무지 더워요

가을에는? 가을엔 나뭇잎들이 노래지고 단풍이 들고 나뭇잎도 떨어져서 그 나뭇잎으로 고구마도 구워먹을 수있어요

겨울에는? 추워서 동물들이 겨울잠을 자요 .

아이들이이책을읽고 사계절의 특징을 잘 기억해 배웠습니다.

그리고 또다른 질문을 해보았습니다.

겨울잠을 자는 동물은 또 누가 있을까? 곰 ! . 개구리 . 두꺼비. 다람쥐 . 뱀 이라는 대답이 나왔네요

고마의 겨울잠을 읽고 아이들과 대화를 나눠보며 엄마와 아이와 정서 교감도 했어요 ~~

항상 책을 읽으면 읽고 덮기 바빴는데 대화를 이어나갈수 있도록 만들어준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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