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피부과 정진호교수 연구팀에서 연구개발한 화장품
저는 그동안 선케어 제품이랑 베이비 크림을 사용하면서 만족스러웠는데
이번에는 트러블키트 에센스와 스팟을 사용해보게 되었어요.
ABH+ 스누큐어 트러블키트는 연예인 박은혜씨가 모델이신 것 같았어요.
스누큐어 트러블 키트는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트러블, 쉽게 발생하는 트러블 고민을
사전에 차단, 피부보호를 하기 위해 연구했다고 해요.
쉽게 피부 트러블이 발생하는 예민하고 민감한 피부를 가지신 분,
피부 트러블로 꾸준하게 고민하는 분 등 민감한 피부를 가지신 분들에게 추천하는 제품이라고 하네요.
저는 트러블은 잘 안생기는 피부를 가졌지만 나이가 한 살 한 살 늘어날수록
건조해지는 피부와 과잉 피지로 항상 고민을 하고 있거든요.
피지 과잉분비를 막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니 저에게 딱 필요했던 화장품이 아닌가 싶어요.
저는 스팟이라는 화장품을 처음 알게되었는데 외부 환경, 자극으로 발생될 수 있는
레드스팟을 잠잠하게 진정시켜주고 집중 관리시켜주는 제품이라고 해요.
필요한 부위에 적당량을 덜어 수시러 덧발라주면 된다고 하네요.
용량은 15ml이고 제가 발라본 느낌은 약간 꾸덕한 연고같은 느낌이랄까ㅋㅋㅋ
화장품이라고는 스킨,로션,수분크림 이 3가지와 선케어 바르는게 전부인 저에게는 아주아주 생소한 화장품이였어요.
민감하고 예민한 피부의 트러블 방어막이 되어주는 에센스에요.
건조해진 피부의 피지 과잉분비를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고 하네요.
집에도 에센스 선물받은게 있는데 바르는 순서를 몰라서 못쓰고 놔뒀었거든요ㅋㅋㅋㅋ
제가 손등에 발라보니 수분에센스라고 불리울만큼 굉장히 촉촉했어요.
건조한 제 피부에 수분 장벽을 강화시켜줄만 하더라구요.
앞으로는 빼놓지 않고 에센스 발라서 피부 건조하지 않게 관리좀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