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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릴로지 비타민C 에너자이징 미스트 토너로 피부를 촉촉하게

작성일 2020.04.21 11:00 | 조회 808 | 셩luc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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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나이가 많아질수록 피부가 엄~~청 건조하더라구요.
특히 올 겨울부터 피부가 너무 건조해서 수분크림도 많이 바르고 마스크팩도 하고 했는데
계속해서 피부당김이 심해서 고생했거든요.
그래서 매번 미스트를 하나 구매할까 구매할까 생각만 하다가
드디어!!! 미스트 토너를 하나 마련했어요.

트릴로지 비타민C 에너자이징 미스트 토너가 호주뉴질랜드NO1, 할리우드셀럽애장템으로
굉장히 유명한 신제품 미스트토너더라구요.



미스트 토너 핵심성분은 비타민C, 필리핀 오렌지 껍질오일& 귤 에센셜오일, 일랑일랑꽃오일이에요.
일단 비타민C가 들어있어서 산뜻한 느낌이 들고
3가지 오일이 피부의 활력에너지를 충전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해요.
그리고 일랑일랑 꽃의 향이 굉장히 좋더라구요.


미스트토너라서 캡만 열어주면 바로 사용이 가능해요.


저는 피부보습유지를 위해서 자주 사용하는데 사용 방법은
얼굴에서 약 30cm떨어진 곳에서 분사하면 되요.
피부 건조함을 느낄때 어디서든 사용이 가능하니 좋더라구요.

그리고 화장솜에 분사해서 기초 토너로도 사용이 가능하고
세안 직후에 수분이 증발하는 것을 막기위해 뿌려주는 것도 좋아요.
그리고 수정메이크업 할때 한 번 뿌려주면 좀 더 촉촉하게 메이크업을 수정할 수 있고
화장솜에 듬뿍 묻혀서 팩처럼 붙여서 사용할 수 있어요.
트릴로지 미스트토너 하나로 활용도 진짜 장난 아니네요.


트릴로지 미스트토너 분사력 진짜 좋더라구요.
얼굴에 3~5회정도 분사하고 흡수시켜주면 얼굴 촉촉해지고
골고루 잘 분사되서 좋아요.


손등에 3회 분사했는데 정말 촉촉했어요.
살짝 두드려주니 더 빠르게 흡수되고 흡수 된 이후에는 끈적거림이 없어 좋았어요.
요즘 마스크를 매일 쓰고있다보니 마스크 주위가 건조하고 쓰라린데
트릴로지 미스트토너 자주 뿌려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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