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신랑은 항상 보리차를 끓여서 먹고 있다보니
아이도 자연스럽게 보리차를 먹이게 된 것 같아요.
베베쿡 처음먹는 보리차 티백을 샘플로 받아 먹여본 후에
만족스러워서 지금까지 꾸준히 베베쿡 보리차를 이용하고 있는데
더 간편하게 먹을 수 있게 팩에 나온 것도 있어서 체험해봤어요.
주스가 팩에 담겨져 나오는 건 봤는데
보리차도 이렇게 나오는건 처음 봤네요.
오히려 부피가 작아서 외출할 때 갖고 다니기에
더 편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베베쿡 처음먹는 보리차 티백은
뜨거운물 또는 차가운물에 담궈 제대로 우러난 후에 먹으면 맛이 좋아요.
상자 하나에 18개의 티백이 들어 있더라구요.
뜨거운물에 넣을때는 보리차가 더 잘 우러나서 저는 보통 뜨거운물에 티백을 넣어요.
차가운물에도 잘 우러나는지 보기 위해서
1L 차가운 물에 티백 하나를 넣고 한참 뒀더니
보리차가 완성 되었는데 뜨거운물 사용했을 때 보다는 좀 연하더라구요.
팩에 들어있는 보리차는 외출할 때 갖고가면 참 좋아요.
먹고 남으면 뚜껑을 닫아 보관할 수 있고
아이도 주스처럼 잘 마셔서 식당가서도 잘 마셨네요.
항상 먹어오던 베베쿡 보리차를 좀 더편하게 먹고 바로 버릴 수 있으니
짐도 줄고 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