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도기저귀 한 번 사용해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킨도기저귀를 사용해보게 되었어요.
체험단으로 1팩 사용해보게 되었는데
완전 마음에 들어서
바로 킨도 팬티기저귀로 3박스 구매했다는 사실ㅋㅋㅋㅋㅋ
킨도 기저귀에도 종류가 많은데
이번에 새로 나온 슈퍼드라이니스 밴드형을 사용해보게 되었어요.
저희아이는 12.5kg여서 5단계를 선택했어요.
한 쪽 옆을 뜯어서 사용하면 되는 킨도기저귀.
요즘 아이가 저랑 안방에서 자고 있어서
통째로 가져다놓고 쓰는데
이렇게 뜯는곳이 옆쪽에만 있어서
먼지도 안쌓이고 좋네요.
사진에는 좀 두꺼워보일 수 있지만
실제로는 기저귀가 얇고 가벼워서
여름기저귀라면 이정도로 얇아야지 싶더라구요.
귀여운 그림도 가득 들어있어서
아이들이 킨도 기저귀 차고있으면 참 귀엽더라구요.
저는 킨도를 사용해보고 싶었던 이유가
체험단도 딱히 없고 정말 내돈내산 기저귀라는 느낌을 받았고
역류없는기저귀로 유명해서 밤기저귀로도 사용을 많이하더라구요.
저희아이가 자기 직전에 우유를 4~500ml정도 먹고
새벽에도 깨서 우유를 꼭 먹고자는 버릇이 있어서
기저귀 새는 일이 너무 많아서 매번 스트레스였거든요.
킨도 기저귀는 얇으면서도 흡수력이 좋아서
역류없는기저귀로 유명해서 너무 사용해보고 싶었는데
실제 사용해보니 진짜 마음에 들었어요.
허벅지라인도 잘 잡아주고 흡수도 고루고루 잘 되게 되어 있는 기저귀에요.
허리부분이 굉장히 얇아서
여름에 하루종일 기저귀 차고있어야하는 아이가
덜 더울 것 같아서 좀 마음이 놓였어요.
팬티형기저귀만 사용하다보니
밴드형은 굉장히 오랜만이였는데
외출할때 챙겨다니면 편할 것 같아요.
이틀 사용해보고 마음에 들어서
바로 2+1 행사하길래 3박스 구매해버렸어요.
여름기저귀, 밤기저귀로 고민중이신분들은
킨도기저귀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