셩luciaohseun9163
작성일 2021.05.12 20:58 | 조회 661 | 셩lucia
요즘에 다시 몸이 많이 부어서 붓기빼려고 호박즙을 다시 먹고 있는데
붓기빠지는 차가 있다고 해서 한 번 마셔봤어요.
오늘 하루 가볍게 오하티 에요.
오하티 펌킨붓스터와 맘스붓스터 2가지가 있더라구요.
펌킨붓스터는 호박팥차 베이스에 '복령'이라는 특별한 약재가 블랜딩된 차라고 해요.
차에 약재가 포함되어 3~5분정도 충분히 우려준 후 음용하면 되고
차갑게 먹을 경우에는 찬물에 10분정도 충분히 우린 후에 얼음 추가해서 먹으면 좋다고 하네요.
지퍼팩 형태로 되어 있어서 하나씩 꺼내서 먹고 보관하기 좋아요.
한 팩에 20개의 티백이 들어있어요.
개봉해보니 호박의 달달한 향이 은은하게 퍼지더라구요.
티백 안에 늙은호박, 팥, 복령이 들어 있는걸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요.
뜨거운물에 티백을 담궜더니 바로 우러나오기 시작하더라구요.
평소 몸이 잘 부어서 붓기빠지는 차에 관심이 많았고 즐겨먹는 호박즙처럼 호박의 달달한 맛이 나니 제 입맛에 좋았어요.
커피 대신 하루 한잔 마셔주면 좋을 것 같아요.
왼쪽사진에서 오른쪽 사진으로 갈수록 더 많이 우려준건데
5분정도는 충분히 우려주고 먹는게 저는 맛있었어요.
출산후 다이어트로 몸의 붓기부터 제거하기 위해 호박즙 많이 먹는데
따뜻하게 펌킨붓스터 차로 즐겨도 좋을 것 같고
여름에는 텀블러에 얼음 넣어서 차갑게 가지고 다니면서 마셔도 참 좋을 것 같아요.
20티백 다 마셔보고 몸 붓기 빠지는데 효과 좋으면 더 주문하려구요.
셩lucia (30대, 대전 유성구) 친구신청 찜맘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