셩luciaohseun9163
작성일 2021.06.28 21:14 | 조회 585 | 셩lucia
저희 딸아이도 100일 전까지 스와들 정말 많이 사용했고
나비잠 스와들도 사용했었어요.
이번에 나비잠 속싸개가 당첨되어서 나중에 태어날 둘째를 위해 M사이즈로 선택했어요.
기저귀 샘플까지 함께 보내주셨는데 딸아이도 나비잠 제품 사용했었어요.
나비잠 체험단으로 제법 사용했었던 나비잠 기저귀.
함께보내주셨는데 쓸일이 없어서 주변에 출산준비중이신 분들께 나눔하려구요.
나비잠속싸개에요.
직접 싸야하는 속싸개는 잘 풀려서 어려운데
스와들 입혀놓으면 풀릴걱정 없어서 정말 편했거든요.
주변 친구들이 출산 앞두고 육아용품 추천해달라고 하면 저는 스와들 무조건 추천해요.
S이랑 M사이즈가 있는데 S은 쓸 수 있는 기간이 짧아 저는 보통 M을 추천해요.
처음엔 좀 넉넉하더라도 신생아때 크는 속도가 빨라서 금방 M사이즈에 맞는 몸무게가 되거든요.
목부분 지퍼도 아이 살 찝히지 않게 천으로 덧대어져 있는 센스~!
목 부분은 한 번 더 덧대어져 있어서 아이 목 쓸림을 최소화시켰어요.
그리고 기저귀 교체 편하게 할 수 있도록 아래에도 지퍼가 있어요.
속싸개의 경우에는 기저귀 갈아주려면 다 풀어헤쳐야하는데
나비잠 스와들은 아이가 잠든 상태에서도 아래 지퍼 열어서 편하게 기저귀 교환이 가능해요.
신생아가 없어서 젤리캣 인형으로 해봤는데
첫째 키울때 이맘때 생각이 나네요.
완전 초보엄마라 아이 기저귀 갈아주는것도 어려웠고
스와들 입히는것도 혼자 낑낑댔는데....ㅋㅋㅋㅋ
둘째 태어나면 잘 쓰려고 옷장속에 잘 넣어두었어요.
셩lucia (30대, 대전 유성구) 친구신청 찜맘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