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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와 친정엄마의 차이점

작성일 2010.04.06 23:15 | 조회 4,470 | 영우영준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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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아이를 낳고 정말로 모유수유하고 싶은맘에..독하게..한결과 17개월까지 완모를 했어여..
마니 울기도하고..아이도 울리고..엄마까지도 울리면서..모유수유를 했거든여..
친정엄마는 몸조리하러온 딸내미가..한시간마다 일어나서 모유수유하니깐..몰래 분유를 타주고..그걸 또 들켜서..저한테 마니 싫은 소리 들으셨거든여..그땐..정말 저도 마니 힘들었지만..제 주위의 모든분들이 힘들었던것 같아여..남편이랑..엄마랑 아빠랑..다여~~
암튼..함몰유두에 젖량이 많이 않았던 저는 하루 한번만 분유를 주고..나머지는 지독하게..젖을 빨렸답니다..
그결과 성공은 했지만.. 산후조리하구 집으로 가는 차를 배웅하는 엄마는 어찌나 마니 우시던지..
딸내미 걱정에 ..아이 걱정에..

이제 둘째아이 4개월인데요..
처음 2주는 역시나 힘들더군여..
그래두 둘째아이라..젖량두 더 많구..함몰유두 상태두 첫째 때보다 좋아졌답니다
어찌나 무럭무럭 크는지..
친정에서 산후조리하구 집으로 가는 차를 배웅하는 엄마에게"왜 또 울지~"
그랬더니.."둘째는 걱정이 하나도 안된다~"라며 활짝 웃으시더라구여..

ㅎㅎ
친정엄마랑 시어머니의 모유수유의 입장차이가 있다네여..
시어머니...그 좋은걸~~아이를 위해서 꼭 모유수유해라~~
친정엄마...몸쪼그리구..젖몸살나구..마니 힘들면 혼합수유하다가 분유먹여라~~
이렇다네여..ㅎㅎ

전 어쨌든..둘째는 완전한 모유수유를 하고 있어서 너무 기쁘구여..
지금의 젖몸살이나..허리아픔..잠못잠은...정말 첫째때에 비교하면 완전 애교랍니다..
그래두 모유수유는 정말 힘들긴 해여..
울 아가를 위해 내가 해줄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라는 생각에..아주 힘든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았는데...
다른 엄마분들도...
저처럼..함몰유두에...젖량이 부족한 사람도 성공했으니깐..
꼭 성공하시라구 ..글올려 봅니다..
모유수유..성공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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