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개월 둘째가 드디어 12kg가 되어
아이에게 맞는 여름기저귀
나비잠 슈퍼드라이 특대형을 준비해보았어요
나비잠 슈퍼드라이 밴드 기저귀 (특대형)
디자인이 귀엽고 손잡이가 튼튼해서
먼저 떠오른 생각으로는 선물용으로도 좋겠다 싶어요!
밴드기저귀의 경우 아이 몸무게에 맞춰
주문하면 실패는 없더라구요~
특대형의경우 12kg 이상부터로 우리 둘째를 위해
준비했는데 이제부터 기저귀 끝을때까지
요거만 쓰면 되겠구나 싶어요 ㅎㅎ
손잡이쪽 위쪽을 살펴보면 절취선이 있어
살짝 힘주면 토독 깔끔하게 뜯겨져요~
나비잠 슈퍼드라이 밴드형 특대의 경우
1팩에 32매가 들어가 있어요
(저는 어린이집에 보낼 준비물로 밴드형을
자주 주문하고는 하는데 선생님들도
좋다고 칭찬하시더라구요 ㅎㅎ )
여름철 더운 우리 아이를 위해
딱 좋은 여름기저귀로 슈퍼잠 슈퍼 드라이 밴드
안쪽의 슈퍼슬림 흡수패드는 뭉침이 없으며
항상 아이 피부를 보송하게 유지시켜줘요
홈페이지에서 500ml 흡수량 테스트를 보니
정말 빵빵해지면서 묻어남이 없는게
믿음이 가더라구요 ^^
밴드 기저귀에서 중요한 테입부분
소형사이즈를 제외한 나머지 사이즈는
고탄력 매직으로 쭉쭉 잘 늘어나요~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건 아이의 착용감 아닐까요?
우리 둘째의 경우 정말 예민해서 조금만 불편하면
벗어 던져버려요~ 이제 의사표현은 하는 3살!!
입혀주니 가만히 있고 무엇보다
허벅지는 통통하면서 허리는 날씬한데
아이 허리에 맞게 밴드 조절을 해 붙일 수 있어
만족스러웠어요
귀여운 뒷엉덩이~
기저귀가 얇으면서 엉덩이를 부드럽게 감싸주니
여름기저귀로 딱이겠다 싶어요 ^^
더 주문해서 어린이집 준비물로 넣어줘야겠어요
기저귀 입고 바지를 입혀도 튀어나오지 않아
옷맵시도 만족스러운 슈퍼드라이 나비잠
여름기저귀로 추천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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