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소리 원목이 주는 안전함과 감성이 좋아서 하나 둘 모으기 시작했는데요, 이번엔 원목 블록 66p! 블록놀이를 좋아하는 유설 남매를 위해 들이게 되었는데요, 집에 있는 블록은 칠도 벗겨지고 둘째가 입에 넣을 때마다 뺏으러 다니기 바빴는데 이제 그런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게 되었어요
고급스러움
어쩌죠
개봉하자마자 엄마 취향 저격! 나무가 주는 향과 느낌이 너무 좋아서 또 한참을 바라보았네요! 마감 처리 둥글둥글 너무 안전하고요! 아이가 입에 넣어도 안심되는 숲소리라 유설 남매가 가지고 노는 모습이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두 아이가 있다 보니 한 제품을 사면 사용기간이 길어요! 그러다 보니 아무래도 플라스틱 제품보다는 원목을 선호하게 되는데요, 그중 숲소리는 천연 블록인데다 안전한 마감 처리가 마음에 들어서 자주 사용하게 되는 거 같아요
순수한
나무색
한 가지 색으로 되어있는 게 아니라 다양한 나무 색상이 더 마음에 드는데 이게 컬러 페인트를 칠한 게 아니라 순수한 자연의 색이라는 게 놀랍기도 하고 너무 예뻐서 계속 쳐다보게 되는 거 있죠
유해 성분
NO
아무래도 14개월 아이는 아직 입으로 가져가기 마련이에요! 유해 성분 없는 천연 나무라 안심하고 줄 수 있는 장난감이 하나 늘었어요! 모서리 마감도 둥글둥글 보들보들해서 아이가 크게 다치지 않겠더라고요
소근육 발달
아이와 함께 상상하며 만들고 싶은 것들을 차곡차곡 쌓아 그려나갈 생각을 하니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데요, 아직까지 우리 둘째는 쌓는 족족 무너뜨리느라 바쁜데 그걸 너무 즐거워하니 저까지 웃음이 절로 나더라고요
안전한
크기
자동차도 만들어보고 자동차길도 만들어보면서 아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 너무 좋겠죠! 숲소리 블록을 처음 받았을 때 생각보다 큰데? 싶었는데요 이 또한 안전을 위한 선택이었다고 해요! 한창 소근육이 발달하는 시기에 잘 안 쌓아지고 그러면 아이들이 흥미를 잃을 텐데 이건 사이즈가 크니 척척 쌓기 쉬워 아이들이 더 재미를 느끼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거 같아요
즐거운 블록 놀이 시간! 진짜 10이면 10 모든 아이들이 블록을 잡고 쌓아서 무너뜨리는 걸 시작으로 블록 놀이에 입문하게 될 텐데요 그 동작 자체가 소근육 발달에 좋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좋은 자극제가 될 거 같아요! 뇌 발달에 아주 필수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는 숲소리 블록!
숲소리 사이트 들어가면 플레이 가이드라고 있는데 프린트해서 사용할 수 있게 되어있더라고요! 사실 우리 엄마 아빠, 오늘은 아이와 어떻게 놀아주지? 이걸로 뭘 해줘야 하지? 싶을 때 많잖아요! 다양한 놀이를 경험할 수 있게 우리도 열심히 보고 공부하면서 색다른 놀이 방법을 연구해보자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