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아이가 주방놀이를 별로 안좋아하는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그건 엄마의 잘 못된 생각이었어요
오히려 스탠으로 만들어져 실제 크기의
1/4정도로 만들어 놓은 주방놀이보다도
자기의 눈높이에 맞춤 주방놀이를 더 좋아하네요
아이가 신나니 더불어 엄마도 뿌듯해요
개구쟁이, 도마를 잡고는 엄마는 이걸 먹으래요
자기가 말하고도 재미있는지 자지러져요
숲소리 주방놀이는 전세계에 분포하는 20가지
자연의 색을 가진 천연원목소꿉놀이로
제품 하나하나 결과 색이 다르고
자연의 향을 느낄 수 있어요
또한 페인트, 니스를 사용하지 않았기에
마음껏 물고 빨 수 있는 안전한 장난감이예요
게다가 유아장난감이라 대충 만들지 않았어요
디테일이 살아 있는 마감처리와 디자인, 구성이라
아이들뿐 아니라 엄마맘에도 쏙 드네요
자연이 주는 친환경 오일 아마씨에서 추출한 오일을 사용, 목재속에 오래 침투하여 있기에
이로인해 목재에 수분이 침투함을 막아줌으로써
원목제품보다 오래사용 할 수 있어요
게다가 18개월부터 7세까지 사용가능한 장난감이라
앞으로 5년간은 거뜬히 애정유아장난감 될 것 같아요
오늘도 고기를 자르는 아이예요
도마에 올려놓고 칼로 손질하고 있어요
다음요리는 당근과 무우예요
소꼽놀이중에 빵, 당근, 무우 등 일부 재료는
자석으로 되어 있어서 서로 붙더라고요
쉐이커 통은 흔들면 소리가 나기도 하고요
구성 요성 하나하나 만지는 재미가 쏠쏠해요
재료가 붙어 있으니 자르는 맛이 더욱 있지요
뚝딱 잘라달라고 하니 신났어요
이시기 아이들에게 중요한 놀이 중 하나가
바로 역할놀이예요. 역할놀이를 통해
언어와 정서가 풍부해지고 관계를 통해 사회성을 길러요
그렇기에 역할놀이를 꾸준히 해줘야 하고
우리가 손쉽게, 그리고 많이 하는 역할놀이가
주방놀이, 소꿉놀이예요
숲소리 원목소꿉놀이는 야채놀이, 놀이세트,
냄비세트, 커피세트를 모아만든 주방놀이완결판이예요
다양한 종류의 재료로 더욱 재미있고
여러가지 상황을 만들어 주방놀이를 즐길 수 있어요
아이 역시 엄마한테 커피도 줬다
후라이팬에 계란후라이도 만들었다
티본 스테이도 손질했다 야채도 다듬었다
이것저것 다양한 상황극을 만들어 놀더라고요
아이의 피부에 어울리는 따뜻한 감촉과 촉감,
오일로 3번 마무리하고 표면과 모서리를
손끝으로 다듬어 안전하고 매끄러우며
제품마다 다른 나무결과 색으로 보는 재미도 쏠쏠
이런 안전하고 잘만들어진 똑똑한 장난감으로
우리 아이 뇌발달은 물론 정서발달도 건강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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