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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모세기관지염

작성일 2010.06.26 00:55 | 조회 2,305 | 하늘가람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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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가 30개월인데 어린이집 다니고부터 두달을 감기를 달고 살았어요
헌데 둘째도 첫째에게 감기를 옮아 거의 보름을 약을 달고 살아야했답니다
둘째는 지금 5개월이구요 기침도 심하게하면 토할것 같이 하고 쌕쌕거리는 소리에
그르렁 거리는 소리도 좀 나구요.. 소아과도 두군데나 옮겨보았지만
이번감기가 독하다해서 그러려니 하고 있는데 첫째아이 친구가 동생이랑
감기약을 너무 많이 먹어서 아예 입원해서 치료하는게 나을거란 대학병원의사쌤의 권유로
입원했단소리에 혹시 우리 아이도 안좋은게 아닐까란 생각으로 병원엘 갔습니다
첫애는 기침만 조금 남았을뿐 상태는 괜찮아 둘째만 진료를 보았는데
토할것같이 기침을 한단 제말에 의사선생님께선 숨소리는 그다지 나쁘지않다고
일단 엑스레이 한번 찍어보자고 말씀하셨죠
사진을 보시더니 모세기관지염이라며 입원하라 하십니다
그래야 나을것같아 요 쪼매난것을 입원시켰는데 피검사도하고 저 울었습니다ㅠㅠ
포동포동한 팔엔 혈관이 안보이는지 간호사쌤이 발에 꽂더라구요..
팔보다도 더 아픈곳이 발이것을.. 안맞아봤어요 그럴것 같은데 꼬맹이 죽어라 울어댔습니다ㅠㅠ
그렇게 4박5일 입원하고 퇴원했습니다
병실이 없다하여 1인실을 사용하였더니 병실료만 44만원 조금 넘게 나오더군요..
총병원비는 55만원 정도 나왔구요
퇴원하고 바로 보험금청구 했더니 이틀뒤 52만원정도 나왔습니다
저희가 1인실을 쓰지않았다면 참 큰돈을 받은거죠~^^
갑자기 생긴 큰 지출을 막아준 고마운 보험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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