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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해부학 워크북 '의학은 어렵지만 내 몸은 알고 싶어'

작성일 2021.11.15 23:50 | 조회 892 | onion3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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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은 어렵지만 내 몸은 알고 싶어'는 인체해부학을 전공한 저자가 아이들이 이 책을 통해서 인체에 더 관심을 가지고 재밌게 배울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쓴 책이에요.

상세한 그림과 다양한 활동으로 저학년 아이들이 인체에 대해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도와줘요.

인체 기관계별로 챕터가 나누어져 있고, 그 기관계에 대한 흥미로운 사실도 챕터마다 5개씩 실려있는데 내용이 재미있어서 제가 읽어도 책에 더 빠져들게 되더라구요.

'의학은 어렵지만 내 몸은 알고 싶어'를 공부하고 나서 부록으로 들어있는 인체 지도 포스터에 스티커를 붙여보며 인체에 대해 다시 복습할 수 있는 시간도 가질 수 있어서 좋답니다.

호기심이 많고 인체에 대해 관심이 많아 질문이 폭발하는 유치원생부터 초등학교 3학년까지의 어린이들에게 어린이 해부학 워크북 '의학은 어렵지만 내 몸은 알고 싶어'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