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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미포코 피부온기케어 팬티로 겨울기저귀 준비하기!

작성일 2021.11.06 12:13 | 조회 241 | sol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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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날씨 이번주까지는 적당한(?) 가을날씨를 보였는데..

다음주부터 본격적으로 추워진다고 하네요 ㅠ_ㅠ 흐앙..

아기들은 기저귀를 착용하는데 아무래도 기저귀에 소변을 보게 되면 습기가 발생하면서 추운날씨에는 금새 기저귀가 차가워질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마미포코에서 피부온기케어팬티를 출시했다고 해요.
냉기저감시트 로 기저귀의 온기를 지켜주고
소변의 되묻어남이 줄어들고 뽀송함을 높여주는 마미포코 피부온기케어팬티 리뷰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
마미포코 피부온기케어팬티 4단계 대형 사이즈예요.

피부온기케어팬티는 올해 21년 10월에 리뉴얼 런칭된 마미포코의 겨울기저귀로
앞서 말씀드렸듯이 기저귀 속 차가운 냉기를 잡아주고
아기피부의 온기를 따뜻하게 지켜주는 기저귀예요.

허리밴드가 10mm 더 길어져서 하이웨스트 처럼 아기 배를 감싸줘서 겨울에도 아기 피부를 따뜻하게 지켜줄 수 있어요!

그리고 냉기저감시트로 기저귀 속 소변으로 인한 차가운 냉기는 잡아주고 아기 피부의 온기를 따뜻하게 지켜주는 것이 장점인 기저귀 입니다 :)
따뜻한 느낌을 주는 붉은 계열의 색감 디자인이 참 예쁜 피부온기케어팬티 기저귀예요.

마미포코 피부온기케어팬티 기저귀는 손잡이가 있는 기저귀이고 손잡이가 있는 상단부 쪽의 점선을 따라 당겨주시면 깔끔하고 쉽게 개봉할 수 있어요 :)

촘촘하고 도톰한 기저귀들이 빼곡하게 자리하고 있답니다 :)
아기 피부와 직접 닿는 *안감의 되묻어남이 60% 줄어들고,

겉면의 뽀송함은 15% 높아져 기저귀 안과 밖 모두 뽀송하다는 것 또한 피부온기케어팬티의 장점이예요.

* 자사 측정 기준이라고 해요.

그리고 마미포코 피부온기케어팬티 기저귀는 이중옆샘방지 밴드처리가 되어있어 아기 다리를 부드럽게 감싸줘요.

허벅지 둘레에 빈틈을 줄여줘 옆샘 걱정없이 안심하고 착용이 가능해요.

얇은 속날개로 통기성까지 강조했고
부드럽고 넓은 겉날개로 이중샘방지를 강조했어요~
허리밴딩이 10mm 가 더 길어져 아랫배를 더욱 감싸주기 때문에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리뉴얼 되었어요.

* 다만 기존 마미포코 제품 대비, 대형 사이즈에만 적용하였다고 해요.


신축성이 좋은 밴드로 아기의 허리에 부담이 가지 않도록 하였고,

밴드 전체가 배와 허리를 감싸줘서 겨울철 보온성까지 높였으니

우리아기 겨울기저귀로 딱이죠!
기저귀의 강력한 검증!!

흡수력 테스트를 진행해봤어요.



먼저 기저귀에 청색 음료를 부어주기 시작하면서부터 흡수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왼쪽영상)

붓고 난 후 바로 휴지로 톡톡톡 두드려 봤는데 음료가 거의 묻어나오지 않았어요! (오른쪽영상)
이번에는 마른 휴지로 있는 힘을 다해 꾸욱 눌러봤어요.

그런데 신기한건 하나도 묻어나지 않았다는거예요.
뽀송한 휴지가 보이시나요?
파랑색의 음료도 어느새 완전히 흡수되어 연한 하늘색으로 변했네요.

진짜 깜짝놀랐어요!!!

손으로 만져봤는데 정말 뽀송함이 느껴져요.

분명 액체를 흡수한 기저귀임이 분명한테 이렇게 뽀송해도 되는건가 싶을 정도로요!


기저귀의 소변으로 인한 찝찝함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최대 12시간 흡수력으로 밤새 샘 걱정 없이 안심할 수 있어 밤기저귀로 매우 적합합니다 :)
9개월 약 10kg 아기가착용해봤어요.

입었을 때 보여지는 붉은 계열의 무늬 패턴이 돋보이니 넘넘 귀엽네요 ㅎㅎ



배꼽까지 가려주는 넉넉한 길이감의 기저귀 밴드가 돋보이고

아기 허벅지를 편안하게 감싸주는 밴드라인과 날개

뽀송한 기저귀의 면과 앙증맞은 핏이 인상 깊었어요!
마미포코 피부온기케어 팬티를 요 근래 9개월 아기에게 입혀봤어요.
제가 만족스러웠던 부분을 요약하자면,



외출시 냉기저감시트로 추워진 날씨 아기 피부의 온기를 지킬 수 있었다는 점
길어진 허리밴드로 아기 배꼽 위쪽까지 덮어줘 아기가 따뜻하게 활동할 수 있었다는 점
흡수력 테스트를 직접 해봄으로써 검증된 기저귀를 사용할 수 있어서 맘이 놓였다는 점
얇은 옆샘방지 속날개로 기저귀의 통기성까지 생각할 수 있었다는 점
신축성이 좋은 밴드로 아기 활동에 편안함을 줬다는 점

무엇보다도,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밤 기저귀로 적합’ 한 기저귀라는 것이었어요.

밤 기저귀는 흡수력이 좋지 않으면 피부가 답답하여 붉어짐 증상 등을 경험할 수 있는데

흡수력 테스트를 직접 거친 마미포코 피부온기케어팬티 기저귀는 사용 후 밤새 뽀송한 아기 피부를 확인할 수 있었어요.



저희 아기 마미포코 피부온기케어팬티로 곧 추워질 날씨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겠죠 >_


계절의 변화에 맞춰 기저귀도 변화를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추운 겨울 대비!

아기의 기저귀로 마미포코 피부온기케어팬티를 추천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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