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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돌장난감 원목교구 숲소리 영유아블럭 22p 천연 나무향이 좋아

작성일 2022.06.24 22:49 | 조회 686 | sol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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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7개월 아기를 키우고 있는 아기엄마 입니다!

17개월 아기가 돌이 지나면서 부쩍 블럭 장난감에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쌓기와 무너뜨리기에 큰 흥미를 보이고 있는데

구강기 아기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천연 원목 장난감 숲소리 교구를 만나게 되었어요.

숲소리 영유아블럭 22p 원목교구 제품이예요.
제품을 개봉하자마자 숲속에서 날 법한 천연 나무향이 솔솔 느껴지는 것이

굉장히 기분이 좋았어요 >_<~



뚜껑은 아기가 모양맞추기 놀이를 할 수 있도록 블럭 틀로 만들어져있어요.
다양한 나무 원목의 특유 색상으로 색감도 굉장히 감성적이고 예뻐요



파둑, 너도밤나무, 가중나무, 샤펠리, 자작나무, 퍼플하트, 마호가니, 단풍나무, 흑호두나무, 물푸레나무

가 사용되었다고 해요 :)



개봉하자마자 블럭들을 코에 갖다대고 킁킁킁 하며 자연의 향을 느껴보느라 바빴던 것 같아요!
측면에는 숲소리 로고가 새겨져 있는데

원할시 메세지 각인 서비스도 진행해준다고 해요!

(각인 서비스를 선택하지 않으면 위 사진처럼 기본 숲소리 로고만 새겨서 출고된다고 해요)



아이에게 소중한 메세지를 남겨주고 싶을때 선택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보통 저가형 나무블럭 장난감은 겉 부분을 페인트 처리를 하기 때문에

구강기 아기들이 물게되면 벗겨지거나 가루가 떨어져 나오기 때문에 위생적이지 못해요.



하지만 숲소리 장난감은 페인트처리 일절 없이 오로지 원목 자체만으로 위험하지 않도록 가공하여 만들어지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 매우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랍니다 :)
아기가 한손에 꼭 쥘 수 있는 크기로 아기의 소근육 발달

그리고 모양 맞추기 놀이를 통해 두뇌발달과 더불어 쌓기 놀이를 통해 창의력 까지 쑥쑥 자랄 수 있을 거라 기대해볼 수 있는 장난감이예요~
다양한 표정의 원목블럭은 유쾌함까지 주네요 :)

아기가 조금 더 크면 함께 표정놀이를 해봐도 참 즐거운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다양한 모양으로 쌓기놀이의 즐거움까지 주는 숲소리 블럭

거친부분이 하나도 없어 아기가 다칠 염려도 없고 원목 자체로 무게감이 있어 갈라짐이나 파손 걱정도 없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숲소리 블럭은 요즘 쌓기놀이에 재미들린 17개월 아기가 하루에 한번 이상은 꼭 가지고 노는 장난감이예요.



블럭을 꺼내서 가장 먼저 하는 일은 마음에 드는 블럭 고르기!

그 다음에는 하나둘씩 쌓기 시작하는데 동동이는 세로로 세워서 쌓는 것을 즐겨요~
처음에는 3층 청도까지만 쌓고 실패했었는데 요즘은 5층넘게도 쌓는 모습을 보여주네요!

아직 중심을 잘 잡을 수 있게 가지런히 쌓기는 어려워 해서 제가 더 높이 쌓을 수 있도록 조금씩 도와주고 있긴해요~~ㅎㅎ



쌓기를 성공하면 내심 뿌듯해하는 귀여운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ㅎㅎ

숲소리 원목 블럭은 원목 특유의 자연색상을 그대로 담아낸 다채로운 블럭으로

구강기 아기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천연가공 원목 교구 예요.



다양한 블럭의 모양과 크기로 아기에게 다양한 감각을 선사해주고

솔솔 풍겨오는 나무 고유의 향이 기분까지 상쾌하게 해줘요!



무엇보다 신경써서 제작된 마감새가 아기에게 안전해서 우리아기 첫 장난감으로 선택하기 매우 좋다는 의견을 드려봅니다 :)



구강기 아기에게 안심하고 가지고놀게 할 수 있는 장난감을 찾고 계시는 분들께

숲소리 영유아블럭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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