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휴가가 시작된 주네요! 더위를 날리기위해 시원한 곳으로 아이와 함께 여행계획을 세우신 분들이 많으실 것 같아요.
아이와 함께 여행갈 때 아이를 위한 먹거리 빼놓을 수 없죠!
게다가 아직 이유식과 유아식을 하는 아이들은 따로 아기밥을 챙겨가야 하는데 직접 만든 이유식은 용기에 따로 챙겨가자니 번거롭기도 하고 냉장실에 보관해야 하는 시판 이유식들은 아이스팩이 담긴 보냉백에 챙겨다녀야 하니 혹시나 아이스팩이 전부 녹아버려 상할까봐 염려되기도 하죠.
오늘은 외출용 및 여행용으로 간편하게 챙겨갈 수 있는 휴가 아이템
아이꼬야 맘스쿠킹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
실온보관으로 따로 아이스팩을 챙겨가지 않아도 되고 휴대도 간편한데다 그릇에 덜지 않고 파우치채로 먹을 수 있어서 실용적이예요.
바로 소개하겠습니다 ^ㅁ^!
아이꼬야 맘스쿠킹은 후기와 완료기 이유식을 먹고 있는 12개월 이상의 아이들에게 권장되는 파우치 타입의 이유식이예요.
일전에도 제가 맘스쿠킹 포스팅을 한적이 있었는데 찜닭아기밥과 소고기배추전골 아기밥 메뉴를 소개해드렸었는데 140g 의 용량 제품이었고 지금 소개하는 맘스쿠킹은 100g 제품입니다 :)
소고기 된장전골 진밥
닭 백숙 진밥
소고기와 두부 진밥
소불고기 진밥
총 네가지 메뉴를 받아볼 수 있었어요 :)
아기의 입맛을 자극할 다양한 메뉴 :)
자극 없는 양념을 사용하여 아기가 식재료 본연의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었어요.
어른이 먹기에는 조금 싱겁게 느껴질 수 있지만 아기에게는 최상의 맛이라 생각해요!
완벽한 밀봉으로 이유식이 상하지 않는데다 유통기한도 약 1년으로 매우 넉넉해요 :)
한국영양학회에서 농도를 설계해서 12개월 이상 아기들이 먹기 편안하도록 설계 했는데 18개월 아기도 맛있게 잘 먹어주는 이유식이랍니다 :)
100% 국산쌀만 사용했기 때문에 안심하고 먹일 수 있기도 해요~
12개월 이상 아기들이 먹는 후기 및 완료기 이유식 답게 농도는 매우 되직한 편이예요.
그렇지만 식재료들의 입자 크기가 작아서 아기가 목넘김하는데 무리가 없답니다 :)
전자렌지에 약 30초 데워주시면 적당한 온도로 먹일 수 있어요. (전자렌지마다 가열시간은 상이해요)
뚜껑을 개봉하고 데워주셔야 합니다!
100g 의 든든한 이유식
저희 아기는 300g 전후로 식사량이 많은 아기인데 아침은 과하기 먹지 않도록 100~150g 정도 제공해주고 있어요.
되직한 농도와 풍성한 재료들로 아기에게 영양가 있는 식사시간을 만들어 줄 수 있었답니다 :)
18개월 아기가 아이꼬야 맘스쿠킹을 정말 맛있게 먹고 있는 모습이예요.
얼마나 먹고 싶었으면 턱받이도 해주기 전에 숟가락을 들고 바로 한숟가락 떠서 입 안으로 떠 먹는 모습이예요.
이 모습을 놓치지 않고 카메라에 담아보았습니다^ㅁ^!!
엄마가 도와주지 않아도 스스로 그릇을 비우고 있는 18개월 아기 :)
저희 아기는 파우치로 먹는 것 보다 그릇에 담아먹는 것을 더 좋아하기 때문에 그릇에 따로 담아서 먹여주고 있어요~
자기주도식도 연습할 수 있고 정말 유익한 식사시간이 되었네요!
아이꼬야 맘스쿠킹의 특장점을 요약하자면
실온 이유식으로 냉장보관이 필요없고 휴대성이 좋아 외출용 이유식으로 제격이예요.
안심재료를 사용하여 담겨진 다양한 재료들로 아기의 영양을 골고루 챙겨줄 수 있어요.
식기와 턱받이가 필요없이 파우치채로 먹일 수 있어서 휴가아이템으로 유용해요.
아기가 먹기 편하도록 되직하고 재료들의 입자를 작게 해서 목넘김을 편하게 만들었어요.
그리고 18개월 저희 먹성좋은 아기가 아주 맛있게 먹어준 이유식으로 아기입맛을 보장할 수 있는 제품이기도 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