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conpancon
작성일 2024.02.17 11:55 | 조회 428 | pancon
맘시터 같은 데서 아이돌보미 지원하시는 분들
자기소개서 보다가 가끔 괜히 혼자 뭔가 찡~할 때가 있어요
특히 60대 넘은 분들 보면 저희 친정엄마 생각나기도 하고 ㅠ
젊었을 때 본인 자식들도 치열하게 키워냈을텐데
손자손녀까지 케어하다가 베이비시터 알바까지 하시는 분들
새삼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드네요
pancon (30대, 경기 성남시 분당구) 친구신청 찜맘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