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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 안심내열유리 이유식 용기랑 첫 이유식 시작

작성일 2022.10.19 08:03 | 조회 955 | par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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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주 설레이는 마음으로 이유식을 준비하고 있어요

4개월부터 이미 이유식에 대한 기대감이 컸던 저는

조금 일찍 이유식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유식 준비물을 준비하다 보면 정말 살 것도 많고

이건 꼭 사야해! 라는 아이템도 많은데요

그중에 하나가 내열유리 이유식 용기가 아닐까 싶어요

아무래도 아기 입으로 직접적으로 들어가는거고

매번 이유식 할 때마다 만들어주기 힘드니까

저는 락앤락 이유식 용기로 준비했답니다

락앤락 바로한끼는 워낙 유명한 제품이라서

이미 신생아 때 미리 사두었는데요

분유 담는 통으로도 요긴하게 사용하고 있어서

두루두루 활용도 좋은 이유식 용기로 추천해요

 

일단 내열유리 이유식 용기라서 제일 안심이구요

눈금이 있어서 개월수에 권장되는 용량도 표시되어 있어요

보통 이유식은 4-6개월 사이에 시작하고

1회 30 - 100ml 정도 먹는다고 하는데

눈금이 30ml, 80ml, 130ml, 180ml 이렇게 표시되어 있답니다

회당 먹는 용량은 아기마다 다르기 때문에

저는 넉넉하게 80ml 정도 만들어서 먹이고 있어요

 

락앤락 이유식 용기가 또 좋은점이

이렇게 스팀 배출구가 있어서

이유식을 큐브로 만든 후 전자레인지에

돌릴 때 유용하더라구요! ㅎㅎㅎ

스팀홀을 살짝 풀어서 전자레인지에 돌려주는데

덕분에 이유식이 촉촉하게 유지되는 것 같아요

신생아 때 미리 사놓았던 원형의 락앤락 이유식 용기

보통 이유식 용기는 유리, 플라스틱, 실리콘 이렇게 3가지로 나뉘는데

저는 유리로 선택한 이유가

일단은 내열유리 이유식 용기라

열탕부터 UV살균, 냉동보관이 가능하다는 점이었어요

또한 저는 집에서 식기세척기를 사용하고 있지만

소량만 설거지할 때에는 손으로 직접 하는데

실리콘을 사용해 보니까 어른 음식이랑

완벽하게 분리하지 않으면 기름기가 묻어서

실리콘 용기 세척이 너무 힘들더라구요 ㅠㅠ

아무리 세제를 묻혀 닦아도 미끄덩 거림이 있는데

유리용기는 기름기가 남지 않으니까 이점도 너무 좋았어요

 

안심하고 사용하는 내열유리 이유식 용기라서

아기세제로 세척해 준뒤에 바로 열탕했는데요

열탕하니까 더욱 뽀드득 거리는데 제대로 세척되었구나 싶었어요

뚜껑은 실리콘 제품이라서 이것도 열탕합니다 ㅎㅎ

실리콘은 열탕이 가능하니까 마음이 한결 안심돼요

 
 

이유식 준비할 때 저는 도마만큼은 어른용이랑 분리하고 있어요

아무래도 야채, 고기, 생선 등을 썰어야 하는데

어른용은 구분하지 않아도 크게 문제되지 않지만

어린 아기들은 아직 면연력과 소화기관이 약해서

야채랑 고기는 꼭 구분해줘야겠더라구요!

락앤락 칼도마살균기와 함께 사용하는 전용 도마를 이용해서

초기 이유식으로 양배추 미음 만들었어요 ㅎㅎ

 

일단 쌀가루를 이용해서 미음부터 만들어 주었습니다!

내열유리 이유식 용기라서 이유식 마스터기에 넣어도 안심!

그리고 마스터기에 쏙~들어가서 저는 따로 넓직한 용기 구매 안했어요

락앤락 바로한끼로도 충분히 사용이 가능하더라구요!

 

미음부터 만들어주고 위에 익힌 양배추를 토핑처럼 올렸어요! ㅎㅎ

원래는 죽같이 모두 섞어서 줘도 되는데

저는 토핑 이유식 해보고 싶어서 잘게 다진 후

미음 위에 토핑으로 올려주었습니다

이현이의 한끼가 되어줄 양배추 미음 완성!

80ml에 맞춰서 소분했는데 오늘도 맛있게 먹어주길 ♥

 

예쁜 이유식 용기에 덜어서 먹여도 되는데

이유식 하다보니까 처음에만 사진 찍느라고 옮기지..

결국에는 엄마가 편한 방법이 최고더라구요 ㅎㅎㅎ

예쁜 그릇대신 락앤락 이유식 용기 올려주었어요

냠냠냠 이유식 먹는 시간!!

토핑 이유식은 처음이라 약간 걱정이었는데

생각보다 잘 먹어서 다음에도 토핑 이유식 해봐야지

 

칼도마살균기가 있어서 도마와 칼을

젖병마냥 매일 살균 할 수 있어서

이유식 만들 때 안심할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ㅎㅎ

덕분에 다양한 재료로 3일에 한번씩

야채 바꿔가면서 이유식 만들어 주고 있어요

 

물받이도 따로 있어서 저는 세척한 칼과 도마를

바로 락앤락 칼도마살균기에 넣어준답니다! ㅎㅎ

도마는 전용 제품을 사용해야 예쁘게 잘 넣을 수 있고

칼은 기존에 집에서 사용하던 제품을 넣어서 사용하는데

중식도 3개, 과도 2개, 빵칼 1개 넣었는데도

공간이 넉넉하게 남아서 1-2개 정도는 더 넣을 수 있더라구요!

거기에 가위도 넣을 수 있어서 가위 살균하기에도 좋았어요

 

 

락앤락 바로한끼 이유식 용기로 이유식 뚝딱 만들고

3일치 미리 만들어서 냉동고에 차곡 차곡 쌓아 놓는데

덕분에 아기랑 놀아줄 시간도 많아지고

안심 내열유리 용기라서 세척도 간편하게 하고 있어요 ㅎㅎ

아직 이유식 용기 못 정한 분들은 락앤락 바로한끼

이유식 용기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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