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이현이는 오늘로 167일인데
여전히 모로반사가 여전히 있어요
잘 때는 잘 모르겠는데 역방쿠에 누워서 놀 때
가끔 손을 하늘로 향하면서 모로반사 행동을 하는데
아직 만6개월이 아니라서 그런지 아직도 모로반사를 하더라구요
심하지 않아서 크게 걱정하는 편은 아닌데
아기가 깜짝 깜짝 놀라니까 저는 누워있을 때에는
신생아 속싸개를 해주는 편이에요!
신생아 때처럼 꽁꽁 싸매는건 아니고
엘라바 신생아 나비잠 수트 입혀서 놀게끔 해준답니다
이현이가 지금 이용하는 제품은
앨라바 아기 좁쌀 속싸개랍니다
신생아 시절부터 엘라바 스트랩 너무 잘 이용했는데
이제는 수트형도 너무 잘 사용하고 있어요 ㅎㅎ
엘라바 좁쌀 파우치 스와들 나비잠에는 총 3개의 좁쌀이 들어가 있어요
양 사이드에 있는 좁쌀은 탈착이 불가능하고
가운데 들어가 있는 좁쌀 파우치는 탈착이 가능하답니다
약 100g 정도의 좁쌀이 들어가 있어요
좁쌀은 식물성 원료를 이용해서 만든 제품으로
인체에 무해한 제품이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아기가 사용하는거라 원료를 따질 수 밖에 없는데
식물성 원료에 인체에 무해하다고 하니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겠죠?
제가 선택한 제품은 전체 메쉬 소재랍니다
총 3가지 타입의 스와들 나비잠이 있는데요
에어로쿨, 면메쉬, 에코텐셀
이 3가지 중 가장 얇은 원단은 에어로쿨 제품으로
태열이 심한 아기들이 사용하기에 좋은 제품이에요!
저희 아기는 진짜 50일까지 태열이 너무 심해서
에어컨 완전 빵빵하게 틀어주고 이런 메쉬 소재만 입힐 수 밖에 없었거든요
태열 있는 아가들은 무조건 에어로쿨 전체 메쉬 소재 강추 합니다
신축성 또한 좋아서 안에 팔을 넣고 마구 휘둘러도
면이 잘 늘어나도 답답하지 않고
좁쌀 파우치로 한번 더 눌러주니까 모로반사 심한
신생아 시기 아가들이 사용하기에 너무 좋을 것 같아요
금액이 부담스럽지도 않아서 출산 선물로도 좋을 것 같고
출산을 앞둔 예비부모님들은 출산템으로 1-2장 정도
준비해 놓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