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뒤로 그릭요거트에 빠져서 아침과 점심을
거의 그릭요거트만 먹었어요! ㅎㅎ
원래도 요거트를 좋아했는데 그릭요거트는
꾸덕꾸덕하니 일반 요거트보다 맛있더라구요!
출산 후에는 아기 돌보느라 바쁘기도 하고
원래도 집에 있으면 밥 보다는 시리얼이나
요거트를 먹는 편이기 때문에 출산한 지금은
조금 더 건강을 생각해서 유기농 통곡물이랑 같이 먹고 있어요
아무래도 식사대용으로 먹다보니까 곡물이 조금 들어가야
배도 든든하니 식사대용으로 먹기 좋더라구요
100% 국내산 유기농 제품으로
현미, 보리, 통밀, 귀리, 수수가 함유되어 있어서
식사대용으로 먹어도 쉽게 배가 꺼지지 않고 든든하더라구요
거기에 프로바이오틱스 함유로 장건강까지 챙겨요
15g이면 요거트에 넣어먹기에 딱 좋은 용량이었어요
저는 비율로 따지면 요거트 60% / 통곡물 40% 정도 넣어 먹는데
한봉 따서 요거트에 섞어먹기에 딱 알맞았어요
모두 국내산 100% 통곡물! 비건 인증 통곡물을
이용해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거기에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아서
이미 시중 시리얼에 익숙해진 저에게는
처음 첫 맛은 조금 싱겁다? 심심하다? 이런 느낌이었는데
먹다보니까 통곡물 특유의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시중 시리얼보다 더 맛있더라구요 ㅎㅎ 건강해지는 맛?
아삭하니 맛있어서 식사대용으로 요거트와 함께 먹기에도 좋아요
저희 엄마 아빠도 아침마다 요거트 드시는데
해피갓 하나 사다드려야겠습니다 ㅎㅎ
달지 않아서 어른들 입맛에도 잘 맞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