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수다

요즘 저희 아들은 아기주도이유식을 시작하고 있어요

벌써 이유식을 시작한지 4개월이 넘었어요

저는 딱 150일부터 이유식을 시작했는데요

매일 떠먹여 주다보니까 힘들어서 ㅋㅋㅋㅋ

얼른 혼자서 먹으면 좋겠다 이런 바램이 생기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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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아기주도이유식을 시작할 때 식판도 중요하지만

사방팔방 난리를 쳐놓기 때문에 ㅠㅠ

진짜 식탁 일체형 방수 턱받이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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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번에 사용하게된 제품은

베이비클로 턱받이로 식탁과 일체형 제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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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시즌2 제품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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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방수되는 제품에 턱받이도 가벼워서

휴대하기에도 좋고 건조가 빨라서

이유식하고 잔여물은 흐르는 물에 닦아주면

2-3시간이면 마르니까 또 그다음 이유식 시간에

바로 사용할 수 있어서 편리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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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수가 되는 식탁과 일체형인 베이비클로 턱받이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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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뻬그뻬레고 하이체어를 사용하고 있는데

다양한 브랜드의 하이체어와 호환이 가능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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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케, 시크, 쁘띠라뺑, 에시앙 등

그리고 모든 범보의자 & 부스터에 사용이 가능하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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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시락 거리는 약간 비닐 같은 소재인데

얇지만 방수효과가 톡톡히 있어서

완전 방수 제품으로 음식물이 스며들 일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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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과 일체형이면 흡착식판이나 흡착볼 어떻게 하지?

사용 못 하는거 아닌가? 라고 생각했는데요 ㅎㅎ

식탁 커버 쪽에 이렇게 지퍼가 있어서

이사이로 흡착볼이나 식판을 흡착시킬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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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식탁에 제대로 고정될 수 있도록

똑딱이와 고무줄로 사이즈 조절도 가능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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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은 밸크로가 있어 아이 사이즈에 맞춰서

방수 턱받이 조절도 가능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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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안전하게 안전벨트를 해준 뒤에

턱받이를 입혀 주었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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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팔이라서 음식물이 옷 속으로 들어갈 일도 없고

식탁과 일체형이라 다리에 떨어질 일이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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뻬르뻬레고 트레이가 생각보다 큰데도

맞춤마냥 사이즈가 딱 맞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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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쪽에 끈이 있어서 한번 더 단단하게 고정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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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에 맞춰서 똑딱이와 고무줄을 이용해서

조금 더 타이트하게 당겨주었더니

진짜 맞춤마냥 트레이에 딱 맞아서 만족스럽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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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입혀주고 아기주도이유식을 하면 되는데요 ㅋㅋㅋㅋㅋ

하다가 너무 사방팔방 주물락 주물락 해서

중간에 다시 치우고 제가 그냥 떠먹여줬어요...

저는 아직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았나 봐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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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퍼를 열어서 저희 아기가 좋아하는

흡착 장난감을 붙여 주고 제가 떠먹여 줍니다 ㅎㅎ

워낙 이유식을 별로 안좋아해서 장난감이라도

안쥐어 주면 빠져나가려고 해서

장난감에 집중하도록 먹이다 중간에 흡착장난감 붙여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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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클로 방수 턱받이가 너무 마음에 들었던게

저희 아기는 먹다가 다 뿌~ 뿌~하고 뿜어내서

진짜 저는 식탁 옆에 물티슈 쌓아 놓고 먹이거든요...

다 먹이면 물티슈 엄청 쌓여 있고 주변 닦느라고

이유식 먹이는 제가 다 지치곤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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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먹다가 흘리거나 쏟아도

다 먹은 뒤 벗겨서 물로 씻으면 되니까

물티슈 사용하는 일이 확~줄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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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식을 다 먹인 뒤에는 화장실로 갖고 와서

흐르는 물에 음식물을 다 흘려 보내니까

뒷처리가 훨씬 편하더라구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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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잠시 수건 걸이에 2-3시간 정도 걸어놓으면

금방 마르니까 다음 이유식에 또 사용하고 있어요!

베이비클로 방수 턱받이는 무형광 제품이고

세탁기와 건조기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턱받이라 건조기는 생각 못 해봤는데

건조기도 사용 가능하다고 하니까

막 빨기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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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아기가 큰 후에는 턱받이가 아닌

미술 가운으로도 충분히 활용이 가능해서

하나 사놓으면 두고두고 잘 사용할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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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주도이유식의 필수템 식탁 일체형 턱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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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클로는 건조시간도 빠르고

방수도 잘 되서 요즘 너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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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주도이유식 시작하기 전에 하나 꼭 구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