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먼저 연서맘님에게 후기글과 책 잘밤았다는 글 나기지 못해 죄송한 마음 전해요~ 이글을 읽으실지는 모르겠네요. 책은 3일전쯤에 받은 것 같네요. 근데 친하게 지내는 동생이 싱글맘이고 혼자인데 교통사고로 딸아이를 이틀동안 봐주다보니 학원에 밥까지 세아이를 보기에 책 읽기가 어려웠네요ㅜㅜ 이제야 읽어야지 했는데 극심한 복통으로 입원했더니 항생제 치료후 담낭절제술을 해야한다네요. 그래서 책읽을 시간이ㅜㅜ.. 아이에게 잘하려고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서평단 응모했는데 미안한 맘이 드네요.
연서맘님 제 일기에 위로말 전하시던 분 아닌지요? 지금도 글쓰기 좀불편하지만 넘 불편하지만 이게 도리다 싶어 글남겨요. 퇴원하고 다나으면 꼭 후기 남길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