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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우촌 홍삼삼계탕] 농협 6년근 홍삼 삼계탕 올 여름 보양식으로 어때요...

작성일 2011.08.10 18:10 | 조회 2,586 | 깨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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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에서 나온 인삼대신 6년근 홍삼 삼계탕이 드뎌 왔습니다.

식품이라 아이스박스로 고이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아이스박스를 개봉하니 홍삼 삼ㄱㅖ탕이 있네요

빨리 요리해서 먹고 싶어집니다.

벌써부터 아이가 냠냠짭짭하네요

먹는건 귀신같이 알아보나봐요 ㅋㅋ

 아이스박스에 포장을 하긴 했으나날씨가 워낙 더운터라

아이스 팩 하나는 넣었으면 했네요


홍삼삼계탕을 꺼내더니 왠걸 자기가 아이스박스에 들어가 앉네요

그런데 용케도 딱 맞아요...

나올때 조금 낑낑거렸답니다.

너무 꽉 끼는 바람에...


봉지 맨 위에는 유통기한이 있습니다.]

2013년 02월 03일까지네요


 

용량 ; 1kg

재료 ; 국산

보관법 ; 직사광선을 피해 서늘한 곳게 보관

조리법 ; 봉지 채 끓는물에 약 13~ 15분간 데워 드십시오

또 중요한것이 눈에 띄네요

알레르기 유발물질 ; 밀

밀 알레르기 있으신 분은 꼭 확인하세요


조리법에 따라 냄비에 넣고


15분이 지난 후의 모습입니다.

봉지가 빵그랗게 부풀어 올랐다 다시 가라 앉네요

 

봉투가 뜨거우니 조심하셔야합니다.

이럴땐 집게를 사용하세요


홍삼 삼계탕 봉지를 뜯은 모습입니다.


그릇에 담았더니 한 그릇이 됩니다.

영계 한 마리가 통째로

대추도 있구

홍삼도 있네요

국물은 좀 많다 싶어 남겨 뒀습니다.

따로 국물에 밥을 말아 먹어야하니까요


우리집 가장이 첫 시식을 합니다.

닭 가슴살을 좋아사셔서 한 입에 꿀~꺽하시네요

 

국물도 들이키고

어~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아빠 입에 꼭 맞나봐요

아주 맛나게 드셨습니다.

그럼 울애기 먹는 모습을 볼까요

이제 15개월이죠

닭다리 한쪽을 그냥 멋도 모르고 집어 넣네요

뼈도 안 발라내고 식으라고 접시에 덜어 놓았는데 말이죠

그래서 먹는걸 잽싸에 뺏었더니

울고 불고 난리였습니다.


뼈를 발라 내고서 눈물이 그렁그렁하면서 맛나게 먹네요

나머지 국물에 밥까지 한 그릇 뚝딱했답니다.


홍삼 삼계탕이 1차적으로 푸~욱 과 져서 그런지

이렇게 뼈가 으스러지네요

그냥 뼈째 먹어도 될 정도랍니다.

그래도 울아가는 안되겠죠

소중하니까...

맛나게 먹고 봉지는 이렇게 딱지처럼 접어서 버려주세요

그럼 쓰레기 봉투도 아낄수 있답니다.

 

시식이 끝난뒤 아빠와의 평가가 시작됩니다.

국물에 간이 조금 더 싱거웠으면 좋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희집은 워낙 싱겁게 먹는 편이라서요

간은 개개인 입맛에 맞게 해서 먹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봉지에 작은 구멍을 하나 뚫으면 어떨까합니다.

집게를 사용하니 무거워서 잘 안 집히네요

구멍이 있으면 젓가락으로 들어 올리기도 쉽지 않을까합니다.

봉지가 너무 뜨거워서 그릇에 담을때 쩔쩔맸답니다.

사실 주부초짜라서요..

아쉬운 점은 있었으나

애기아빠랑 아기가 맛나게 몸보신을 했으니

오늘도 우리집은 웃음꼿으로 한 가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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